오사카 '맛'기행-이시베코지↔기온가쿠↔고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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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맛 기행 -'이시베코지↔기온가쿠↔고다이지'편이 시작 되었습니다~!!! 

!!!~움핫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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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는

숙소인 '미나미모리마치'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지하철을 타고 일단 '우메다' 역으로 간 후, 그곳에서 한큐 전철로 갈아타고 '가와라마치' 역으로 가기 위해 부지런히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선적으로 '우메다' 역 내부에 있는 '한큐교토본선'을 찾아 바로 '가와라마치'에 도착하여 6번 출구로 나가 207번 버스를 이용 '기요미즈미치' 정류장에서 하차 하였지요. 그런 후 도보로 10분 정도 언덕길 주변 상점가등을 찬찬히 구경하며 올라가니 기요미즈데라가 보였습니다. 그 후 청수사 내부와 지슈진자를 둘러보곤 3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오토와노타키'를 향해 걸어갔지요. 그곳에서 물을 받아먹는 많은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을 본 후에 청수사 밖으로 나와 바로 옆으로 이어진 '산넨자카'로 걸어내려 갔습니다. 그렇게 산넨자카 주변을 거닐다 우뚝솟은 '야사카노토'를 보고 '네네노미치'와 '이시베코지' 쪽으로 발걸음을 돌렸지요.

 !!!?~그럼 계속 네네노미치 주변 이시베코지 및 기오가쿠를 살펴 보도록 할까요~?!!!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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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계속 돌아보고 있는 '이시베코지'임돠. 전통적인 일본주택이 밀집된 곳이라 분위기가 남달라 보이는 곳이죠~!!!

!!!~늘, 이런 골목길을 걷노라면 저 반대편엔 무엇이 있을까 하는 궁금함이 여행의 즐거움을 증폭 시켜주는 것 같씀돠~!!!

!!!~스파이크도 나중에 이런 반듯한 집을 짓고 살아야겠어요~!!!

!!!~일본엔 이런 골목길이 아직도 생생히 보존 돼 있어 정말 과거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마져 들게 만듬돠~!!!

!!!!~여기에 있는 '이누야라이'는 무지개 모양이 아니라 상당히 독보적으로 보여지네요~!!!

!!!~나무로 만든 집 벽이 습기로 인해 검게 그을려 꼭 불에 탄 것 같은 느낌마져 듬돠~!!!

!!!~와우~!!!

!!!~분위기 좋은데~!!!

!!!~딱 봐도 술집인듯~!!!

!!!~포렴 디자인이 기가막키다~!!!

!!!~이제 슬슬 이시베코지를 벗어나 볼까해요~!!!

!!!~교토에서 이 골목만 돌아봐도 큰 소득이란 생각이 듬돠~!!!

!!!~우리나라도 세트로 만든 도시가 아닌 삶의 풍미가 발산되는 장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길 끝으로는 이렇게 '이시베코지'를 가르키는 멋진 간판 겸 등이 있씀돠~!!!

!!!~이시베코지 근처엔 '히사고'라고 돈부리 전문점이 있어요. 7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며 '오야코돈부리'가 인기라고 함돠~!!!

!!!~오야코돈부리는 밥에 닭고기와 계란을 푼 덮밥으로, 촉촉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하는데 배가불러 먹어보진 못 했어요~!!!

!!!~어머, 이 깜찍스런 언니야를 봐라~!!!

!!!~전시 돼 있는 인형도 정말 귀여워~!!!

!!!~돈부리 덥밥은 부담 돼 못 먹었지만 우동은 몇 젓깔 안되니 간딴하게 먹고 가야죠~!!!

!!!~워메~!!!

!!!~면빨이 살아 숨쉬는 것 같구려~!!!

!!!~튀김도 함께 나오는데 정말 깨끗해 보임돠~!!!

!!!~어디 한 번 호로록~!!!

!!!~그렇게 우동을 말끔하게 먹어 버리고 다시금 네네미코지로 왔어요~!!! 

!!!~네네미코지 끝에는 '기온가쿠'가 있씀돠. 정토종 사원 '다이운인' 안에 있는 곳인데 높은 첨탑이 특징이죠. 이 절은 1587년에 '오다 노부나가'와 그의 아들을 기리기 위해 창건한 절이며, 1973년 데라마치에서 이곳으로 이전했다 함돠~!!!

!!!~봉황인지 기러긴지 모르겠지만 첨탑 끝을 정말 잘 장식해 놓았군요. 아무튼 1928년에 일본 재별 오쿠라의 창업자가 교토의 명당에 별장을 지어 전망대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함돠~!!!

!!!~이제 다시 산넨자카 주변 상점가에서 윈도우 쇼핑이나 즐겨 볼까나~!!!

!!!~어머~!!!

!!!~인형이 귀엽기도 해라~!!!

!!!~이런 지갑은 어머님들 사다 드리면 정말 좋아라 하실듯~!!!

!!!~이제 '고다이지'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 보겠씀돠~!!!

!!!~이곳이 고다이지 건물 앞~!!!

!!!~들어가서 구경할까 하다가 사찰이 뭐 별거 있겠어, 여지껏 일본 사찰은 수없이 봤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엔 그냥 패쓰 하기로 했어요~!!!

!!!~빙글이나 돌리면서 경전을 다 읽은 것이라 생각만 하렴돠~!!!

!!!~오래 걸었더니 힘드네. 저기 그늘에 가서 좀 쉬어야겠어요~!!!

!!!~고다이지 건너편에 '료젠간논' 불상이 정말 커보임돠~!!!

!!!~이제 슬슬 교토의 하루를 다음편에선 정리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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