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비평(政治) ◐

이정현 의원의 고군분투~??!!!

스파이크(spike) 2015. 4. 7. 09:28

황장수(정치평론가, 대우증권 사외이사. 이하 황이사)가 어떤 인물인지 모르고 아직까지 그에 대해 미련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모든 분들에게, 자신의 입신양면과 생계형 위장보수의 실체를 알려 더 이상 그를 애국보수인줄 알고 후원이나 지지를 통해 차 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함으로 이 글을 남긴다.

 

개인적으로 황장수와 9개월간 함께 하면서 그의 실체와 민 낯을 파악할 수 있었기에 이런 글도 쓸 수 있게 된 것이니 그를 음해 한다거나 매도하려고 지어낸 이야기라는 둥, 어느 특정 조직이 황장수를 제거하기 위해 암약한다는 허무맹랑한 말로 치부하지 말길 바란다. 또한 지금 현재 나는 20여명에 달하는 황장수 피해자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황장수의 재단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일베에서 지적(http://www.ilbe.com/4852082192 삭제됨)했다가 그의 심복 하나로부터 엉뚱하게 고소장을 발부 받은 사람 중 하나이다. 그럼 지금부터 아주 약한 내용을 시작으로 팩트를 통해 황이사의 비밀에 방에 차근차근 접근해 보도록 하자.(2015 26일 횡령 및 기부물품법 위반으로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 조사 중에 있음)

 

밑의 박스에 있는 내용은 황장수 자신의 인터넷 카페인 씽크탱크미래에서 2014 2 12일에 예언자라는 필명으로 공개한 내용이다.

 

 

붉은 줄이 처진 글을 잘 읽어보면 그 배후로 의심되는 높은 자를 만나 처신 똑바로 하라고 경고를 전달하고 배신자에 대해서 정리하라 말했습니다라고 돼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 하나가 생기는데 그 높으신 분이 누구일까 하는 점이다. 그 해답은 당산동 그의 사무실에서 열렸던 씽탱미 아카데미에서 금방 밝혀진다.

 

위 박스에 있는 글은 황장수가 자신의 까페에 전체 공개로 본인이 직접 쓴 것이며, 쓰고 몇 칠이 지난 2 14일 금요일에 황장수가 다리를 쩔뚝 거리며 아카데미 강의를 위해 그의 사무실로 들어왔을 때부터 시작된다. 그 때 그곳에 강의를 들으러 참석했던 회원들과 운영위원들은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걱정과 우려의 마음으로 다치셨다는 글을 봤는데 지금도 쩔둑이시는데 괜찮냐, 어떻게 된 것이냐를 물었다. 그러자 황장수는 자리에 앉아 무용담을 펼치듯 회원들 앞에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위 사진은 그 당시 씽탱미 아카데미 사진)

 

황장수 : “제가 운영하는 이곳 미래경영연구소엔 제가 소장이고 부소장이었던 PXX가 있었습니다. 얘가 서울대는 나왔는데 딱히 직업이 없어. 그래서 그 마누라가 먹여 살리는 그런 놈이여요.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여기 당산동 사무실로 찾아 왔더라구요. 서울댄 나왔는데 취업도 안되고 집에서 빈둥거리면 마누라 눈치도 보이고 하니 제 밑에 있다가 일 좀 배우고 취업자리 나면 소개를 시켜 달랠려고요. 제가 예전부터 애들 취업 엄청 시켜줬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나한테 고맙다는 사람 아무도 없어. 아무튼 그 때 청와대에서 저를 수 차례 부르지 않았습니까. 근데 제가 보수를 대표해 나가 손에 그리 피를 묻히고 싸운 게 벼슬하기 위해 한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딱 거절하고 안 가고 있는데(이 때 회원들 오~하는 탄성), 혹시나 청와대에 내가 들어가면 불편해 질 수 있는 한 사람이 나를 경계하기 위해 감사원 뒤 쪽에 사무실을 하나 차려주고 빼가서 앉혀 논 사람이 바로 부소장입니다. 얘가 작년 가을쯤부터 몇 일 안 나오더니 여기 미래경영연구소 극비서류를 갖고 몰래 나가 방송국들 찾아 다니며 제 이름 팔고 취직하러 다녔어요.(다들 허걱) 그러다가 그런 모습을 본 그 높으신 분이 눈치를 까고 걔를 빼간 거죠. 

 

그렇게 나를 경계하려고 방해 한 사람이 바로 지금 이정현홍보수석 입니다.(다들 경악) 그래서 이정현이를 삼청동 음식점으로 불러내 처신 똑바로 하고 사람 정리 잘 하라고 일갈하고 나오다가 흥분해서 계단에서 넘어져 이렇게 다친 겁니다”. 그의 말을 들은 회원들은 지금 현재 최고로 높은 지위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이 황장수 소장을 그토록 경계하여 사람을 빼가 방해하고, 또한 그런 이정현씨를 청와대서 불러내 야단을 치고 처신 똑바로 하라는 경고를 했다는 점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이게 심리학적으로 끼워넣기심리라고 하는데,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사회적 지위가 높은 대상과 자신을 동급으로 올려 끼워 넣음으로써 자신도

 

 그들과 동일한 수준의 인물이란 것을 강조하기 위한 하나의 허세일 뿐이다. 그렇다면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봐야겠지 안는가. 그 전에 황장수씨가 얼마 전 자신의 트윗에 올린 글을 한 번 읽어보도록 하자.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었지의 가사가 생각나는 박진영의 노래가사처럼 주군 제대로 모시라며 기왓집(청와대) 승지들에게 일갈 했다는 내용. 어때? 이정현 의원 때와 크게 다를 바 없지 안는가? 엘리베이터에서 청와대 누구한테 일갈을 했는지, 빼박이한테 차 빼라고 일갈 했는지 솔직히 알게 뭐야란 말이 나올 정도로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

 

 

그럼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 이게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 그래서 이정현 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해당사항에 대해 문의를 해 보았더니, 의원실에서 일하고 계시는 보좌관으로 보이는 분이 이렇게 말하였다. “황장수가누구…?” 한마디로 전화를 받는 분위기 자체가 황듣보수준이라 오히려 내가 상당히 당황했다. 그래서 더욱 자세히 설명을 해 줬더니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일은 확인할 방법도, 확인 해 줄 사항도 아닌 것 같습니다란 말만 듣고 전화를 끊어야만 했다. 그래서 황망해 하고 있던 참에 이번엔 부소장이란 분과 연락을 취하려고 노력한 결과 정말로 어렵게 트위터 쪽지를 통해 사실 확인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황장수가 말한 것처럼 취업을 못 한 찌질한 가장이 아닌 공대 박사님이었고 사회적 지위도 황소장 본인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인은 이정현 의원과 어떠한 관계도 아니며 자신을 그렇게 표현 한 점에 대해 무척 유감스럽지만 담담하고 점잖게 이야기 하였다. 결론을 말하면 단 하나,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내가 이정현 의원을 직접 만나서 독대를 하지 않는다면 그 진실은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주변 정황을 봤을 때 황장수의 말엔 신빙성은 많이 결여 돼 보이는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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