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피티(落書) ★

건담(요괴워치) 프라모델 철물점 락카 도색(3)

스파이크(spike) 2016. 9. 7. 00:58

그래피티 작업을 하다 남은 락카로 프라모델을 도색 해 보았습니다. 국내 락카인 동서, 영일, 일신 등을 사용하였고 킷트에 들어 있는 스티커와 '건담마커'를 이용하여 마무리를 하였지요. 마감재로는 투명 락카를 사용하였습니다. 워낙엔 에어브러쉬(바람붓)을 사용해야 하지만 국산 철물점 락카만 이용해도 큰 무리없이 색감을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맞출 수 있으니 집에 조립만 하고 먼지가 싸여 있는 장난감을 꺼내 만원 이내에서 작업 해 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 되네요.

!!!~일단 이번에 구입한 모델들을 모두 완성해 단체 사진 한 장을 담아 보았씀돠~!!!

!!!~이것은 '지바냥 와이하'~!!!

!!!~원작 색감과 같은 철물점 락카가 없어서 티셔츠는 연옥색으로 도색하였고 문양을 붓으로 넣을까 하다가 귀찮아 그냥 스티커를 오려서 대신 했씀돠~!!!

!!!~칼을 쥐고 있는 이 귀여운 고양이는 '모모타로냥'이어요. 사진이 크고 구리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훨씬 귀엽고 깔끔함돠~!!!

!!!~불같은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슈라코마'는 요괴워치 중에서 가장 단순한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몇 번 조립과 뿌림에 끝나버린 느낌이 들 정도였씀돠~!!!

!!!~'지바냥 유비'는 요괴워치 중에서 가장 멋진 놈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깔끔하고 귀엽죠. 디테일한 부분은 스티커로 마감하게 되있어 퀄리티가 철철 넘침돠~!!!

!!!~국내에선 좀처럼 구하기가 힘들어 일본가서 직접 구입한 '톰냥'. 몽땅 조립하고 귀여워서 아주 환장 했다는~!!!

!!!~톰냥, 토게냥, 지바냥 와이하~!!!

!!!~별로 예쁘지 않다고 생각했던 '토게냥'은 조립 후 너무 깜찍해 입을 다물지 못 했어욤~!!!

!!!~락카와 스티커를 적절히 사용해서 완성한 요괴워치는 상상 이상의 귀여움과 즐거움을 선사 해 만드는 내내 즐거웠씀돠. 철물점 락카로도 얼마든 멋지게 도색할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