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섭취여행(食貪) ♥

부산 해운대 고갈비는 서울집!!

스파이크(spike) 2017. 5. 13. 15:48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얼만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부산이며 '서울집'인 이곳은 예로부터 '고갈비'가 맛있다는 소문이 돌던 곳이었씀돠~!!!

!!!~그래서 지도를 참고하여 슬금슬금 밥을 먹기 위해 아침일찍 첫빠따로 들이대 보았지요. 전번과 주소는 위와 같으니 참고 하시길 바람돠~!!!

!!!~역시 올드한 느낌의 풍미를 발산하는 아우라 만큼이나 인테리어도 80년대 후반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듯 보이네요~!!!

!!!~서울집은 고갈비도 고갈비지만 청국장도 일품이라고 하니 둘을 한꺼번에 주문하여 쟈셔 보도록 하겠씀돠~!!!

!!!~캬~!!!

!!!~뭔가 옛날스러운 분위기가 맛집이란 존재감을 더욱 발산해 주는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셔요~!!!

!!!~일단 밑반찬 쎄팅 완료~!!!

!!!~갑자기 플라스틱 항아리에 뽀얀 국물이 나와서 막걸리를 써비스로 주는 줄 알았습니다만 그것이 아니오라 숭늉이었씀돠. 역시 스파이크의 판단력은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수준이였어요~!!!

!!!~배가 고프니 일단 쓰끼다시로 나온 계란이나 찝쩍여 보겠씀돠~!!!

!!!~냠 냠~!!!

!!!~드디어 처음 보게 된 부산식 청국장이었어요~!!!

!!!~흰 쌀밥에다가 쓱쓱 비벼 꽉꽉 구강 안으로 처 넣으니 아주 꿀떡꿀떡 목구녕 속으로 잘 파고 듭디다~!!!

!!!~요건 '굴비구이'인데 솔직히 굴비는 아닌듯 보이고 다른 비슷한 어종인 '부시리'처럼 느껴졌어요~!!!

!!!~하지만 그래도 속살을 끝내 줬다는~!!!

!!!~이제야 시간이 돌고돌아 '고갈비'가 등장 하였고 서울서 먹던 고갈비완 뭔가 다른 느낌이라 약간 생소했씀돠. 특히 한마리 배를갈라 두마리처럼 보이는 기술로 인해 양이 많아 보인다는 점이 특징이었지요~!!!

!!!~일단 아침부터 짠하면서 입 속 세균을 정리 해 보도록 하겠씀돠~!!!

!!!~반건조 고등어를 양념질을 하여 아주 맛좋게 구워낸 것 같은데 정말 술안주로 밥넘김이 훌륭한 음식이라 느껴질만큼 아주 좋았씀돠. 식사와 술을 겸비한 음식으론 아주 출중할듯 하네요~!!!

!!!~어쨌거나 오늘도 멋지게 클리어~!!!~뿜겠네 정말~!!!

그리고 이글은 어디까지나 스파이크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작성된 글이며 식당 협찬은 절대 받지 않음을 밝혀 둡니다. 블로거지 새끼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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