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읍 원가네 닭한마리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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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 대공원' 정문 쪽으로 가면 커다란 뚝배기 한사발에 배터지게 먹기 충분할 만큼의 닭한마리 곰탕이 나오는 장소가 있씀돠~!!!
!!!~이름하야 '원가네 본점'. 찾아가는 길은 지도의 길찾기를 참고 하시어 쉽고 빠르게 매장 안으로 진입 하길 바래요~!!!
!!!~어쨌거나 핸드폰 번호는 사진에 나와있는 그대로고 대공원 정문에서 그닥 멀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했으면 함돠. 왜냐면 주차할 곳이 그닥 마땅치가 않아요. 여유 있음 대공원 주차장에 대시고 가셔도 좋고~!!!
!!!~어쨌거나 안으로 들어서니 주문 및 식기류가 좁은 공간 한켠을 차지하고 있었씀돠. 사장님과 아주머니 두분이 운영을 하시니만큼 가급적 알아서 가져다 드셨음 하네요~!!!
!!!~여기서 카드나 돈을 지불하고 먹어야할 음식을 선택하심 됨돠~!!!
!!!~작업 순서는 보시는바와 같아요~!!!
!!!~이대로만 하심 아무 문제 없이 한그릇 비울 수 있씀둥~!!!
!!!~그렇게 빈그릇이 테이블에 올려지고 시간을 두고 기다리자 닭한마리 곰탕이 등장하였지요~!!!
!!!~요것은 9.000원 짜리 '얼큰한 닭한마리 국수'인데 많이 맵지도 않고 양도 푸짐하여 남성 한 명이 먹기엔 충분할 만큼 아주 괜찮았씀돠~!!!
!!!~기존에 서울에서 먹던 닭한마리 칼국수는 냄비에 너무 펄펄 끓여 먹기에 다소 불편한 점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곳은 너무 뜨겁지 않게 식기에 1인분이 차별적으로 등장해 굉장히 생소했어요~!!!
!!!~특히 국수 소면은 옥수수를 사용한것처럼 색감이 노르스름하고 식감이 뛰어나 쭉쭉 빨리는 느낌이 좋았씀돠~!!!
!!!~이런건 한젓깔 담뿍 건져올려 호로록 먹는게 정답~!!!
!!!~쏘주에 먹으니~캬오~!!!
!!!~죽여~죽여~!!!
!!!~탕국물에 야들한 닭가슴살을 입안 전체로 애무하며 닭 특유의 냄새를 쏘주로 깔끔하게 삭혀버리면 퍽퍽한 느낌도 감쪽같이 사라지죠~!!!
!!!~이번엔 '닭한마리 곰탕'을 주문 했는데 국수가 빠진 것을 제외하면 아까 먹은 것과 별반 차이는 없었씀돠. 그런데 이녀석은 옆으로 누워 쪽잠을 자고 있군요~!!!
!!!~고소한 맛이 두 배가 되라는듯 참깨가 엄청 들러 붙어 있고~!!!
!!!~밥이 말려 있으니 깊숙히 담궈서 얼릉 입속으로 치워 버리자구요~!!!
!!!~아웅~좋아~!!!
!!!~오늘도 멋지게 클리어. 부산 대공원 방면에 놀러 가시면 꼭 쟈셔보고 오셔요. 아주 뿜겠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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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글은 어디까지나 스파이크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작성된 글이며 식당 협찬은 절대 받지 않음을 밝혀 둡니다. 블로거지 새끼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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