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고유정 그리고 데블스어드버킷!!
★
마닷의 부모가 돈을 띵까먹고 뉴질랜드로 도망간 사실이 밝혀지며 '도시어부'의 시청률이 낚시 줄 끊어지듯 떨어져 나간거랑 문재인이랑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다'는 의미의 페스카마15호(PESCAMAR No.15)는 문재앙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일단 페스카마호 사건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법 하니 우선 간단히 정리를 해 보도록 하지요.
!!!…이거 만화책으로도 나왔음…!!!
페스카마15호는 1978년 일본 조선소에서 만들어진 25명 승선의 참치잡이 어선입니다. 그런데 국민소득이 높아지자 더럽고 힘들며 위험한 일을 기피하게 된 대한민국 닝겐들은 이런 곳에서 일 할 노동력이 부족해서 조선족이나 개발도상국 외노자들을 사용하게 되지요. 그로 인한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사사건건 밀폐된 배 안에서 선원들간의 크고 작은 충돌이 일어났고 급기야 페스카마 호에서 일을 하던 조선족들이 노동환경이 열악하다며 바다 한가운데서 내려달란 요구를 합니다. 그러자 이대론 일을 할 수 없다 판단한 선장은 진짜로 그들을 하선 시킨다고 하지요. 그러자 뒷탈을 두려워한 조선족 선원들이 선장을 포함 11명을 끔찍하게 살해 합니다.
!!!~맹장염에 걸려 귀향하려는 19살 실습 선원도 죽여버림~!!!
사랑하는 아들을 만나려 제주도까지 찾아간 남편을 잔혹하게 죽인 후 시체를 잘근잘근 잘라 유기한 엽기 살인녀 고유정이 초강력 변호인단을 꾸렸단 소식이 얼마전에 들렸습니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의 비난 여론이 들끓차 다들 변호를 그만두기로 결정 했다고 하네요. 뭐, '데블스 어드버킷'이라 불리는 변호사들도 심심치 않게 유명세를 타는 외국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이러한 여론에 직업적 소명을 다하지 않는 변호사들이 있다는 점은 또 다른 측면에서 비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 되네요. 하지만 땅떵이는 좁고 문화적으로는 서양과 같은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이 완전하게 뿌리 내리지 못 한 동아리적 한국 사회임을 고려 한다면 그들의 변론 포기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선상에서 11명이나 되는 사람을 칼과 도끼로 난도질 하고 어린 학생을 산채로 바다에 던져 살해한 페스카마 호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을 때도 살인자들을 사형 시키라며 여론은 들끓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살인자들을 '운명'처럼 맡아 변호를 해줬다는 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문재인 이지요. 그때 살인을 주도한 '전재천'은 97년 7월 사형이 확정 되었으나 2008년 1월 1일에 무기징역으로 감형 됩니다. 그러나공교롭게도 문재인이 참여정부 마지막 청와대 비서실장을 맡던 중 감형이 이루어 지지요.
!!!?~당연히 자신이 변호했던 사건을 자신이 특별감형 했단 의혹이 생기겠죠~?!!!
여론의 압박에 못 이겨 고유정의 호화 변호인단 5명은 사건을 포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권 변호사라는 문재인은 11명이나 죽인 살인마의 변호를 운명처럼 받아들여 재판에 임하지요. 어쨌거나 그 당시에도 여론은 상당히 안 좋았는데 꿋꿋히 변호를 한 것을 보면 문재인이야 말로 진정한 악마의 변호사, 사탄의 대리인, 악마계의 레젼드 넘버 원 데블스 어드버킷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나라 경제 악마적으로 씹어 먹는 거 봐~!!!
…아마 대통령 안 됐음 고유정 변호 했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