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비평(政治) ◐

색깔별로 구분하는 기괴한 새끼들!!

스파이크(spike) 2025. 7. 21. 13:12

이 사진은 '오징어 게임' 같아.

찢째명이 7월 16일 사회적 참사 유가족 20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 대한 국가 차원의 위로를 위해 마련됐으며, 찢째명은 이 자리에서 정부를 대표해 공식 사과를 했지요. 사과를 받은 이들은 4·16 세월호 참사, 10·29 이태원 참사, 7·15 오송 지하차도 참사, 12·29 무안공항 참사 유가족이라고 합니다.

!!ᆢ예전에 일어난 사건을 니가 왜 사괄 해ᆢ!!
!!ᆢ쇼질도 적당히 해야지ᆢ!!

아무튼 찢째명 이 인간이 유가족들을 색깔별로 줄지어 앉혀놓고 참사의 당사자인 양 졸라 가슴 아픈 척을 하는 모습이 참 가관이었는데 필자가 눈여겨 본 모습은 그들이 입은 옷들의 색깔이었습니다. 찢째명이 색맹도 아닐진대 참사 유가족에게 왜 저런 옷을 입혔는지, 또한 그것으로 구분 짓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비판을 아니할 수 없었지요. 사람을 색깔별로 나누는 이유는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한 편의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가족들이 '체육대회'를 하기 위해 모인 것도 아닐진대 저렇게 색을 입혀 구별해 앉혀 놓는다는 것은 사람을 시각적으로 단순화해 분류하려는 편리성만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ᆢ사람이 물건이야? 이게 느그들이
말하는 '인권'이냐고ᆢ?!!

!!?ᆢ앙ᆢ?!!

그와더불어 간담회에 참여한 유가족들을 서로 구분 지어 놓음으로써 하나의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분류, 나열해 시각적으로 단순화시킨 다음 서로 간에 분열을 꽤 하려는 의도로 쓰였을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빨간색'을 보고 '노란색'이 "아... 저 새끼들 몇 년 간 사골 우리듯 해처 먹었으면 고만 좀 하지 여길 또 왔네."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빨간색은 노랑이를 보고 "저 새끼들시 밥그릇 또 나누게 생겼네." 하게끔 불신을 유도해 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ᆢ서로 간을 색깔로 구분 지어 화합을
막으려는 심리적 의도ᆢ!!

어쨌거나 찢째명의 간담회가 있기 며칠 전 대전 '타훈홀미팅'에서 자신들의 상황이 어렵다는 민원인들에 대해 이야기가 듣기 싫다는듯한 말과 행동으로 논란이 일었으나, 언론에선 참석한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있었음에도 찬양 일색의 보도만 나왔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극한 폭우가 쏟아진 7월 18일부터 십여 명 이상이 사망했는데 찢째명은 김민석, 우원식과 함께 ‘감자전 만찬’을 가졌지요. 이날 만찬 메뉴로는 떡갈비, 순두부 요리, 감자전, 전복전 등 한식이 올랐다고 하는데, 여기서 우 원식은 “저와 찢통령은 같은 파다. 무슨 파인 줄 아느냐?”는 물음에 찢째명이 “무슨 파예요?”라고 물었고 우 의장이 “현장파”라고 답해 웃음이 터졌다고 합니다.

!!ᆢ현장 같은 소리 하네ᆢ!!

!!?ᆢ우덜의 고향이 물에 잠겼는데 감자전이 목구녕으로 넘어가?! 그리고 찢은 '국제마피아파'야ᆢ!!

아무튼 말과 행동이 다른 내로남불의 종특적 사고방식이 습관처럼 몸에 밴 자들이 '현장파'라 파안대소하며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개(🐕) 돼지(🐖) 다루듯 색깔별로 쇼 한 번씩 보여주는 모습에서 '오징어 게임'의 VIP들을 보는 듯했습니다. 또한 좌파들의 대표적 전략ㆍ전술인 '갈라치기'와 '계급적 구분'을 명확하게 보여줌으로써 대한민국이 전체주의적 사회주의 국가로 탈바꿈 돼 가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 주시었습니다.

!!ᆢ윤석렬, 이 띠방한 새끼ᆢ!!
!!ᆢ이게 다 너 때문이야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