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고소쫄깃 낙성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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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이수역 9번출구에서 내려 아래 지도에 나와 있는데로 100m 정도를 걸어가 왼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낙성곱창'이 보임돠~!!!

!!!~전번은 지도에 써 있는 것과 동일하며 늘상 손님들로 북새통에 줄까지 서서 먹는 곳이라 일부러 일요일 밤 열 시가 다된 시간에 찾아갔지요~!!!

!!!~일요일 늦은 시간이라 조금 한가한 듯 해 일단 맘이 쫌 놓였씀돠~!!!

!!!~일단 앉자마자 등장하는 서비스 식품으로 선지국물이 나왔어요~!!!

!!!~소의 피로 어떻게 이런 딱딱한 두부 모양의 덩어가 만들어 지는지 정말 신기한 것처럼 맛도 처음 먹어 봤을 땐 충격적이었씀돠. 선지를 처음 먹었을 때 그랬다는. 여기 맛이 충격적이란 것은 아니고~!!!

!!!~암튼 그렇게 선지와 함께 이슬이의 몸을 비우고 있음에 주문했던 '모듬곱창'이 나왔고 슬슬 고기의 지방냄새가 고소미를 날려주셨지요~!!!

!!!~그렇게 익은 부위를 양파와 부추에 싸서 이슬이로 기름칠 하며 꼴까닥~!!!

!!!~음~!!!

!!!~역시 남의 살은 정말 맛 좋아~!!!

!!!~특히 양파는 식재료에 있어 얼마나 다양하게 쓰이는지 놀라울 따름~!!!

!!!~그래도 지방이 많아 먹는데 약간 신경 쓰이긴 함돠. 그러면서 술은 더 먹음~!!!

!!!~그렇게 곱창을 모듬을 모두 먹어 버리고 밥을 볶아 달라고 주문 했쓰요~!!!

!!!~이렇게 다 먹은 불판에 밥을 볶아먹을 생각을 누가 했는지 대단한 발견을 하심에 늦었지만 존경을 표함돠~!!!

!!!~아우~!!!

!!!~기냥 아주 기름이 흠뻑 묻어서 그런지 목구녕으로 쏙쏙 넘어가는구려~!!!

!!!~오늘도 멋지게 클리어~!!!~아~!!!~오늘도 배터지게 너무 먹었써!!!~~뿜겠네 정말~!!!

◈그리고 이글은 어디까지나 스파이크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작성된 글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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