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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갔으면 물건 찾아와!!

☆1866년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은 강화도를 침략했다.그리고 철수하면서 외규장각에 보관돼 있던 수많은 서책과 문화재를 가져갔다. 가져갈 수 없는 것들은 불태워 버렸다. 그렇게 프랑스로 넘어간 것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외규장각 의궤'다.특히 왕이 직접 열람하던 어람용 의궤를 포함한 귀중한 기록들이 프랑스로 넘어갔고, 그렇게 사라진 줄 알았던 의궤는 훗날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다시 발견됐다.그걸 찾아낸 사람이 재불 사학자 '박병선' 박사였다. 박병선 박사가 아니었다면 프랑스 국립도서관 수장고에 처박혀 있던 우리 왕실 기록의 존재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을지 모른다.이후 오랜 협상 끝에 2011년 외규장각 의궤 297책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여기에는 묘한 문제가 하나 남아 있다. 우리 것이 우리나라로 ..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지방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에 오면 도착 지점이 용산이라 아이파크몰을 자연스럽게 이용하게 된다. 서울에 살 때에도 이곳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었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외국인까지 가세해 훨씬 복잡해진 양상을 띠고 있다.!!ᆢ이렇게 북적여야 서울이지ᆢ!!😄평범하기 그지없는 날임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쇼핑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낮에는 태양이 뜨거운지라 아직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이 더 시원했기 때문.이 글을 내 블로그의 다른 글들처럼 20년 가까이 지나 다시 읽어 본다면 꽤 새롭게 보일 듯하다. 아마 여기에 전시된 캐릭터 상품들이 희귀 품목이 될 확률도 높을 것이라 생각된다.앞으로 십 년 후 대한민국도 일본과 경쟁해서 뒤처지지 않을 만큼의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ᆢ여기는 ..

세상은 아차하는 순간이다!!

☆2년 정도 시끄럽게 모터 소리를 휘날리며 창공을 가르던 동력 패러글라이딩이 머리 위를 돌아다녔다.궁금하기도 해서 직접 찾아가 사장님에게 비용과 타는 방법을 묻기도 했다.그 후 귀촌 기념으로 시간 내서 한 번은 타봐야지 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보이질 않았다.경기가 안 좋아 폐업을 한 건가 싶어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사장님이 실종됐다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기사가 나왔다.참 기분이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