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대백과 - 야마다 코이치 ★ 한국의 짜장면 만큼이나 일본에서 대중적 입맛을 책임지는 요리라 함은 바로 '라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라멘이 한국에 상륙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유흥가를 중심으로 2007년부터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 하는데, 그런 점을 우리내 시민들이 알아차리기 시작한 것은 2008년이 .. ◐ 만화서평(書評) ◑ 2014.03.18
아이 앰 어 히어로-하나자와 켄고 ★ …워킹데드의 일본판… 찌질함이 극에 달했던 중삐리 시절 천호동의 후미진 2편 연속 상영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포 영화라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 영화의 제목은 '나이트메어'로, 그 유명한 주인공 '프레디'가 사람을 엄청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으로 인해 마음을 졸이다 못 해 .. ◐ 만화서평(書評) ◑ 2014.03.03
우연한 산보 - 타니구치 지로&쿠스미 마사유키 ★ …주말에 동네마다 구청에서 만들어 놓은 둘레길이라도 한 번… 유명 여성 여행가 한 분이 언론 인터뷰에서 "당신에게 여행이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기자에게 받자 그녀가 "여행은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꽤나 멋들어진 말로 대답한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사를 .. ◐ 만화서평(書評) ◑ 2014.01.25
만화책 싸게 사는곳 (7) - 북새통 문고 ★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에서 4번 출구로 나가 1분 거리에 있는 만화전문서점 '북새통 문고' 를 찾아가 보겠습니다. 4번 출구 앞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밑에 보이는 '쎄븐 스프린스' 골목이 나옵니다. 이 골목을 따라 우측 방향에서 앞으로 15m를 걸어가면 바로 아래 사진에 있는 매장 .. ◐ 책방안내(書店) ◑ 2010.08.08
만화책 싸게 사는곳 (6) - 툰크(Toonk)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에서 8번 출구로 나가 2분 거리에 있는 만화 전문 서점 '툰크' 를 찾아가 보겠습니다. 4번 출구 앞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밑에 보이는 '쎄븐 스프링스' 골목이 나옵니다. ※번호만 8번 출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 골목 좌측 방향에서 앞으로 20m를 걸어가면 바.. ◐ 책방안내(書店) ◑ 2010.08.05
폭음열도(爆音列島) - 다카하시 츠토무(Takahashi Tsutomu) ★ …단 한번이라도 그들을 이해하려 한 적이 있었는가… 군(軍)을 제대하고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동안 배웠던 오토바이에 관한 이야기를 앞선 글《야마구치 카슈미(YAMAGUCHI Katsumi)-마이 페이버리트 바이크》에서 소개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첫 바람'을 갈랐던 묘한 쾌감은 아.. ◐ 만화서평(書評) ◑ 2010.07.21
내 집으로 와요-하라 히데노리(HARA Hidenori) ★ 내 집으로 와요~나도 가고 싶다 개인적으로 하라히데노리(HARA Hidenori) 선생의 작품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국내에 번역 된 그의 작품들을 구매 하기 시작 한 것도 벌써 10년 이상이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처음 그의 작품을 보게 된 것이 해적판 '겨울이 끝나는 날' 이라는 제목으로 .. ◐ 만화서평(書評) ◑ 2010.07.03
저스트 고고(Just Go Go) - 마리모 라가와(Marimo Ragawa) ★ 일단 가는거야~저스트 고고(Just Go Go) 테니스(tennis): [명사] [운동오락] 중앙에 네트를 치고, 양쪽에서 라켓으로 공을 주고받아 승부를 겨루는 구기 경기.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 복식 따위의 경기 방식이 있다. 과거에는 연식 정구와 함께 정구(庭球)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영국 빅토리.. ◐ 만화서평(書評) ◑ 2010.05.24
홍차왕자 - 야마다 난페이(YAMADA Nanpei) ★ 홍차를 좋아 하신다면 한번 쯤 음미해 볼만한 만화책 - 홍차왕자 ※홍차(紅茶)※ '녹차'와 '홍차'는 둘 다 같은 차나무의 잎이며 홍차(紅茶)는 백차, 녹차, 우롱차 보다 더 많이 발효 된 차(茶)의 일종임. 즉, 가공 방법만 다를 뿐이며 향이 더 강하고 카페인도 많음. 찻잎을 따서 바로 찌.. ◐ 만화서평(書評) ◑ 2010.03.22
마이 페이버리트 바이크 - 야마구치 카슈미(YAMAGUCHI Katsumi) ★ 첫 바람을 가를 때 짜릿한 기분을 느껴보신 분들이라면 군(軍)을 막 제대하고 집에 도착 할 때 까지는 그 지긋지긋한 생활을 끝냈다는 기쁨에 아무 생각 없이 즐겁기만 했습니다. 그저 빨리 집으로 들어가 전투복 벗어버리고 기름진 싸제밥 마구 퍼먹으며 잠이나 한 숨 때리고픈 생각.. ◐ 만화서평(書評) ◑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