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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점령한 교육계에...

☆민주당을 보면 빠가동사리 보다 못한 대가리를 폼으로 붙이고 다니며 우동사리를 뇌로 사용하는 여성의원들이 몇 명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죽이겠다 최민희, 닭벼슬의 김현, 뉘 집자식 전현희, 가족특혜 용혜인, 돈이 썩네 고민정이라 말할 수 있는데, 얘네들은 도대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됐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실력들이 형편없지요. 뭐, 좌파와 홍어가 만선인 지역민이 아니라면 도저히 뽑아줄 수 없는 인물들이긴 하지만, 그런 나와바리만 골라서 등판하다 보니 형편없는 의원 활동을 온갖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익히 알고 있어도 당선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여기 문재앙의 시다바리에서 찢째명의 간택(?)을 받아 재선에 성공한 고민정이 있습니다. 그녀는 서울 '광진을'에서 당선된 이후 별다른 굵직한 입법 성과나..

온 갖 설레발은 다치더니.

☆찢째명이 8월 초 휴갈 가서 동맹 라운딩을 한다며 골프연습 중이란 기사가 났다. 진짜로 트럼프랑 통화를 했는지도 의심스럽고 더더욱이 골프회동을 트럼프가 먼저 제안했다는 것도 믿을 수 없다.심지어 금방 뽀록날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자기 합리화에 노력한다. 그게 좌빨의 종특인 뻔뻔함과 내로남불이긴 하지만, 그건 국민에 대한 기만이요, 사기다. 어찌 됐건 대통령이란 자가 너무나 추악한 새끼다 보니 오늘따라 비행기가 너무나 멋지게 뵌다. 의전이 화려해서 전용기를 처다 본 적이 없었기에...☆

우리나라 맥주는 맛이 없어.

☆멸공마트 '이마트'에 가니 시원했습니다.역시 여름엔 재래시장 보단 대형마트가 좋아요. 여름엔 춥고 겨울엔 따뜻해서 주차도 편해 어쩔 수 없이 찾아갈 수밖에 없습니다.그런데 카스에서 여름한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솔직히 카스는 맛이 없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나마 국내에서 먹을만한 맥주였으나 지금은 쏘맥이나 말아먹는 용도로 쓰일 뿐 카스를 가지고 음식과 곁들이기엔 이젠 맛이 부족하단 생각뿐이 안 듭니다. !!?ᆢ왜 이렇게 됐을까요ᆢ?!!아무튼 맥주를 구매하면 '닭다리잔'을 준다고 해 궁금해서 가 봤더니, 디자인 자체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아니 너무 구려서 한숨이 나오더군요.!!~후~!!저 촌스런 디자인 어쩔 것인지 디자이너 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복고로 쌍팔년도 분위기 컨쎕?" "저게 최..

그래도 레드카펫은 깔아줬쟈나!!

☆귀빈을 맞이할 때 '레드카펫'을 까는 장면은 이제 뉴스나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언제부터 왜 빨간색 카펫을 쓰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닥 많지 않지요. 다만 명시성이 높은 색감이라 눈에 확 들어와 걷는 주인공이 부각되기에 깔아 쓰는 것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엔 긴 역사와 권력의 냄새가 스며 있지요.레드카펫의 뿌리는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기원전 458년 '아에스퀼로스'의 비극 '아가멤논'에서, 전쟁에서 승리한 왕이 귀환할 때 붉은 직물을 밟으며 들어오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그때 아내가 그에게 이렇게 말하지요. “이건 신에게나 허락된 길이지만, 당신은 왕이니 밟으시오. 그리고 호남사람은 뽑지도 말고 뽑더라도 요직에 앉히지 마시오”즉, 빨간 길은 단순한 환대가 아니라..

단식까지 했던 놈이!!

☆2023년 9월, 찢째명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한다며 국회 앞에서 단식 쇼를 벌였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가 덮친 지 12년 만에,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터진 방사능 사고—체르노빌 급이라던 그 사고—를 들먹이며 말이다. 1~4호기 수소폭발로 방사성 물질이 대기와 바다로 퍼져나갔을 때는 십 년이 넘도록 입도 뻥끗 안 턴 양반들이, IAEA의 승인을 받아 정류하여 방류한 것엔 발작질을 한 것이다.그전 문재앙 정권 때는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자 갑자기 좃국은 죽창가를 들고 나와 유니클로 끊고, 맥주 불매나 하며 선전ㆍ선동하던 게 바로 민주당이었다. 정신병적 반일몰이로 일본 제품 안 쓰는 게 무슨 크나큰 애국인 양 그들은 선봉장이 돼 난리 치던 시절 폐경궁 김 씨..

성락이의 개소릴 들어보자!!

☆위성락 미래가 안 보이는 실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신기한 발언을 했습니다. "정상회담을 할 타이밍쯤 되면 조율이 될 것"이라고요. 그런데 장관급 인사가 갑자기 3명이나 미국으로 뛰어갈 정도면 아직까지도 조율이 안 됐단 건데, 정상회담 하루 전에 그쯤 가서 조율이 될 거라고?!!?ᆢ정상회담이 피아노야? 기타야ᆢ?!!!!ᆢ뭔, 매일 조율이야ᆢ!!그리고 한ㆍ미ㆍ일 공조를 우리 대한민국이 주도하게 됐다는 말까지 했는데 이거 어디서 듣던 이야기 아니냐? !!ᆢ문재앙의 '운전자론'ᆢ!!ᆢᆢ!!ᆢ엎어 새끼들아ᆢ!!☆

이시바의 돌려까기!!

☆2025년 6월 G7정상회의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찢째명에게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직접 뵙는 것은 처음이지만, TV를 통해 자주 봐서 친숙하다."라고 발언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 이야길 들은 한국 언론들은 이시바 총리가 외교적 예절을 넘어, 친근감을 표현했다고 칭찬한 뒤, 찢째명에게 거리감을 낮추고 실제 대면에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쉴드를 쳐줬지요. 하지만 일본 언론에서 자주 봤다는 것은 절대 좋은 뜻이 아니라는 걸 좌빨 배급견들만 빼곤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늘 반일만 외치고 후쿠시마 오염수로 단식까지 처하며 쌩쇼를 하고, 측근 6명이 자살 한 잡범 중에 잡범에 대한 정보를 일본 측이 모를 리 없었을 테니까요. 우리나라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언론들이 부정적 내용만을..

<웰시코기의 변신!!>스파이크 단편소설

☆창밖 풍경이 강을 따라 미끄러지듯 흘러갔다.기차 특유의 소음과 잔잔한 진동이 몸에 스며드는 순간, 맞은편 좌석이 툭— 하고 눌렸다. 그는 무심코 고개를 들었다.한 여자가 가방을 내려놓고 자리에 앉았다. 흰 피부에 단정한 이목구비, 긴 속눈썹. 청순하다고 부르는 얼굴이었지만, 시선을 오래 붙잡아둔 건 따로 있었다. 마른 듯 가녀린 몸매, 그런데도 원피스 전체로 드러나는 곡선은 부드럽고 풍만했다. 팔랑거리는 치맛자락이 기차 안의 공기까지 가볍게 흔드는 듯했고 그녀의 향기가 객실 내부 공기를 정화 시키는듯 했다.'…이런 건 영화에서나 보는 장면인데...'그는 시선을 떼려 했지만, 몇 번이고 다시 그녀 쪽으로 눈길이 갔다. 몇 분을 망설이다, 결국 결심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 앞에 섰다.“저… 실례..

이년은 왜 소복을 입고 다녀?

☆흰색은 모든 빛이 섞여 나타나는, ‘색채가 없는 듯 가장 완전한 상태’라 여겨져 왔다. 다른 색이 묻기 전의 원초적이고 순수한 상태를 의미하며, 눈(雪), 백합(白花), 흰 구름처럼 더럽혀지지 않은 자연물과 자주 비교된다. 흰옷은 조금만 오염돼도 금세 드러나기에, 이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깨끗함과 청정함을 상징하게 된 것이다.동양에서는 흰옷이 검소·청렴·정결을 뜻했다. 조선시대 ‘백의민족’이라는 별칭은, 평상시에 흰옷을 즐겨 입으며 청결과 근엄함을 미덕으로 삼았던 전통에서 비롯된다. 장례식에서의 흰옷 역시, 욕심을 버리고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무(無)와 순수의 의미를 담았다.서양 또한 다르지 않다. 흰색은 거룩함과 신성의 상징이었다. 천사와 성인, 예수의 부활은 모두 흰옷으로 묘사된다. 19세기 빅토..

충남 보령 신설회관!!

☆충남 보령에서 3대가 음식점을 이어받아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설회관'에 다녀와 봤습니다. 역사가 깊은 곳이라 이야길 들어 노포 분위기라 짐작했었는데 깔끔하게 지어진 건물이라 좀 놀랐습니다.!!ᆢ사람은 선입견을 가지면 안 돼ᆢ!!매장 홀 안은 보시는 바와 같이 오른쪽 벽체 안이 룸, 그리고 나머지가 테이블 석으로 돼 있습니다. 시끄럽게 떠들고 장난치는 아이들이 있다면 방에 몰아넣고 줘 패... 아, 아니다. 룸으로 입장하여 오붓한 가족 식사를 하셨으면 하네요.이번엔 일단 '한우불고기전골'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 와선 '육회'랑 '왕갈비탕'을 먹어야겠군요. 한우 실컷 먹고 된장찌개에 밥만 먹은 척 내로남불과 위선의 끝판왕 좃국 같은 짓은 안 하고 솔직히 찍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드디어 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