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수자력 육각수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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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먹는 우동이 아닌 '우동'에 가시면 청수탕 굴뚝이 보임돠~!!!

!!!~이곳의 굴뚝은 높이가 워낙 높기에 버스를 타고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바로 내려 찾아가게 된 곳이지요~!!!

!!!~역시 전형적인 부산의 목욕탕 굴뚝 답게 동그랗고 긴 특징을 연기처럼 뿜어내며 파랑과 하얀색의 조합으로 우뚝 솟아 있었씀돠~!!!

!!!~그런데 그냥 청수탕이라고 표시 돼 있던 목욕탕 간판의 공식 직함은 '청수자력 육각수탕'이더군요~!!!

!!!~예전에 한창 '육각수'가 유행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의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생각 됨돠~!!!

!!!~아무튼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라 앞으로도 계속 번창 하셨으면 하네요. 사라지는 것들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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