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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엔 스파이크가 여름이면 두 세번 즐겨먹는 사찰음식이 아닌 사철음식을 한 번 소개 해 볼까 함돠. 이름하야 '보신탕'. 개고기 하면 눈을 부라리며 죽일듯이 뭐라 하시는 애견 애호가 분들은 뭐라 욕하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다른 포스팅을 봐 주셨으면 하네요~!!!
!!!~이곳은 스파이크가 언제부터 다녔는지도 모를 정도로 단골로 다니는 '밤나무집' 임돠. 주소는 남양주시 별내동 순화궁로 436번지 이고, 전번은 031-527-8078(4260)번 이어요. 일단 더위로 몸이 약해진 틈을 이용, 보양을 위해 한 접시 가득 먹어 보도록 하겠씀돠~!!!
!!!~개고긴 싫치만 백숙이나 삼계탕은 먹을 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알아서 골라 드시면 되고, 스파이크는 개수육을 쏘주에다 팍팍 말아 먹어 보도록 하지요~!!!
!!!~수육을 주문하자 쏘주로 입가심을 하며 술 한 잔 하라는듯 탕국물이 나왔씀돠. 고기가 나오기 전에 이 탕국 하나로도 쏘주 일병을 꺼꾸로 탈탈 털어버리게 만들죠~!!!
!!!~어우야~~국물이 시원하구먼~!!!
!!!~양파와 생강 다대기에 고추장 쏘스를 버무려 먹음 더 죽임돠~!!!
!!!~끼얏호~~오늘의 하일라이트 개수육 등장~!!!
!!!~배받이살이 부추와 버무려 지면 아주 살살 녹아요~!!!
!!!?~딱 봐도 살살 녹을 것 같죠~?!!!
!!!~이 맛이야 말로 소고기, 돼지고기와 한 차원 다른 깔끔하게 떨어지는 기름진 맛임돠~!!!
!!!?~개고긴 정말 싫타고요~?!!!
!!!~혐오감이 들어 싫타는 거 억지로 권하진 않씀돠. 하지만 식탁에 오른 이상 다른 고기와 차별 없이 맛있게 남김 없이 먹는다면 그게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아니면 할 수 없고~!!!
!!!~아~!!!~오늘도 배터지게 너무 먹었써!!!~~뿜겠네 정말~!!!
◈그리고 이글은 어디까지나 스파이크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작성된 글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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