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민 '시티즌 유'의 망언!!
☆꽤 오래 전인 2003년에 우리의 시티즌 유는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빽바지 차림으로 국회의원 선서를 위해 단상에 오르려 했다가 정장을 한 체로 앉아있던 다른 국회의원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다들 민의를 대표해 국민들에게 예의를 차리고 상대 진영에 대해 배려와 존중을 보여주는 의미에서 특정 상황에 맞춰 다들 정장을 입는 건데, 정작 본인은 "정장에 넥타이를 매고 다니는 게 보기 싫었다. 일하는 곳에서 일하기 편한 복장으로 오는 것이 좋다. 문화적으로 옹졸하고 섭섭한 처사"라며 되려 큰소릴 쳤지요. 하지만 국회에서 큰 소란이 발생했고 회의는 파행되어 다음날 유사시민이 정장으로 갈아입고 와서야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ᆢ관심받고 싶었쎄요ᆢ?!! 그리고 뭐, 다들 아시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