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우동을!! 와라쿠 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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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 가시면 센트럴시티 내에 새로 생긴 전문 식당가가 있씀돠. 이름하야 '파미에스테이션' 길. 그곳에 집입하면 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와라쿠샤샤'가 있어요~!!!

!!!~와라쿠샤샤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9-3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 114호이고 전번은 02-595-2292번 임돠~!!!

!!!~그럼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우동 한 그릇을 먹어 보도록 하지요. 이곳 사장님은 본격적인 우동 공부를 위해 일본에 직접가서 유학을 하셨다고 함돠. 그래서 일본 정통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고 아는 지인분께서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아무튼 점심 시간이고 해서 '니꾸우동' 세트를 주문하였씀돠. 그랬더니 잘 뽑혀진 우동 면빨이 스파이크 앞으로 배달 돼 금방 도착했지요~!!!

!!!~오호~!!!

!!!~면빨이 탱글탱글 한 것이 쫙쫙 감기는데~!!!

!!!~앗싸~호로록~!!!

!!!~우동을 간단하게 빨아 먹고는 바로 옆에 있는 연어 덮밥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씀돠~!!!

!!!~신선한 연어와 쌀밥이 맵시 있게 잘 어울리더군요~!!!

!!!~아참, 우동 면빨은 개인 인턱션 위에 올려진 장국에 담궈 먹는 것이람돠~!!!

!!!~이렇게 먹다보니 뭔가 모를 호사스러운 느낌마져 들었지요~!!!

!!!~앗싸~!!!

!!!~우동 한 그릇으론 스파이크의 위장을 감히 채울수가 없으니 다른 종류의 음식도 섭취해 보겠씀돠~!!!

!!!~그래서 주문한 것이 '냉소바' 세트~!!!

!!!~역시 더운 여름날엔 이렇게 차가운 면빨을 쫙쫙, 어떻게?? 쫙쫙 당궈 먹어 줘야 해~!!!

!!!~새끼~맛나게도 생겼구려~!!!

!!!~젓가락도 가벼웁게~호로록~!!!

!!!~옆에 함께 간 지인의 소고기 계란 덮밥도 담나는데. 이루와 이루와~!!!~크핫하하~!!!~고소한 고기 가루가 입속에서 쌀알과 함께 마구 굴러 다니는 것 같아요~!!!

!!!~입가심으로 튀김 한 접시로 마무리. 고향 내려 가기 전 한 번은 둘러볼 만큼 괜찮은 우동 집이니 가격이 쫌 비싸도 들러 보시길 바람돠~!!!~아~~오늘도 배터지게 먹었써~뿜겠네 정말~!!!

◈그리고 이글은 어디까지나 스파이크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작성된 글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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