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맛 기행-키미이데라 편이 시작 되었습니다~!!!
!!!~움핫하하하~!!!
★
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는
숙소인 '미나미모리마치'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지하철을 타고 '와카야마시' 역으로 간 후,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고엔마에'로 부지런히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와카야마 성(城)' 안으로 들어가 내부
구경을 하고 모스 버거에서 점심을 먹고는 '키미이데라'를 보고 '마리나 시티'를 찾아갔지요.
!!!?!?~그럼 계속 해서 '마리나 시티'를 구경 해 볼까요~?!?!!!
(^-^)
★
마리나 시티 안으로는 앞선 글에서 소개 하였던 '쿠로시오이치바'와 함께 위에 보시는 '포르토 유럽'이
나란히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포르토 유럽은 유로화를 쓰는 국가 중 대표적인 나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각국의 도시 풍경을 모아 놓은 장소이지요.
!!!~한마디로 그냥 '테마파크'여요~!!!
!!!~입장 시간은 보시다시피~!!!
하지만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고 사람들도 거의 없는 것으로 봐서는 선뜻 입장하고픈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부담스러울 정도의 입장 요금은 지갑을 열기도 버거웠는데, 테마파크 마니아나 이곳에서
큰 맘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가족 단위 여행객 분들은 한번 방문 해 보시길 바랄께요.
※마리나 시티 홈페이지(http://www.marinacity.com/porto)※
!!!~정문 틈으로 보이는 내부 광경을 기웃기웃~!!!
!!!~에이~별거 없다~그냥 가자~!!!
(^_^;)
…사실은 돈이 없는 것임…
!!!~'마리나'라서 요트가 많네요~!!!
마리나 시티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테마파크에 입장하지 않는 이상 크게 볼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곳을 찾아 온 시간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요. 가족 단위로 테마파크를
즐기러 간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면 딱히 방문을 권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제 다시 오사카 방향으로 돌아가 볼까요~?!!!
!!!~'쿠로시오이치바' 앞 주차장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와카야마시' 역으로~!!!
!!!~목적지 까지 40분 정도가 걸려요~!!!
!!!~안녕~마리나 시티~!!!
(^_^)
!!!~도착 할때 까지 한 숨 자야겠다~!!!
!!!~햇살이 따땃하네~!!!
!!!~난카이 와카야마시 역 도착~!!!
와카야마시 역에 도착하여 시간을 보니 초저녁 시간이라 배가 출출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뭔가 요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전철역 주변을 살펴 보았지요. 그런데 마침 지하에 푸드코트 간판이 보여 일단 안으로
들어가 맘에 드는 음식을 고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와카야마 역 지하 식당가 정도 되면 규모가 어느 정도 클 줄 알았던 스파이크의 생각과는 달리, 안으로
조그만 식당 2~3개 점포만이 영업 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딱히 먹을 만한 것이 없어 가장
만만한 라면 집으로 포렴을 걷고 입장 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도 실내 분위기는 좋네~!!!
!!!~와카야마 라면 정식 880엔~!!!
!!!~돈코츠 된장 국물이 상당히 특이하네~!!!
(^_^)
!!!~라면 정식에 포함 된 고등어 초밥도 일품~!!!
!!!~비릴줄 알았는데 상큼 비리더군요~!!!
(^_^;)
이른 저녁을 후다닥 먹고는 숙소로 바로 복귀 하려니 시간도 이르고 아쉬운 마음도 커서 오사카에 돌아가
시내를 조금 더 돌아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무튼 오래 걸어 피곤한 육체적 피로를 이동하며 짧은 수면을
통해 지하철에서 풀어보도록 해야겠어요.
!!!?~전철 타고 에비스쵸로 가서 스텐카쿠 야경이나 함 볼까나~?!!!
!!!~어디서 손가락 질이야~!!!
(^_^;)
!!!~해가 노릇노릇 지고 있네요~!!!
와카야마에서 열차를 달리고 달려 1시간이 조금 더 지난 시각에 드디어 오사카 '신세카이'에 도착
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다시 이곳을 찾아오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예전엔 낯 시간에 주변 구석구석을 돌아
봤는데, 이렇게 저녁때 찾아오니 동네가 새롭게 보였습니다. 신세카이에 가는 방법이나 그곳 주변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 글(http://blog.daum.net/softmanman/7085918)을 참고 바랄께요.
!!!~통천각 '쓰텐카쿠'로 가는 길은 여전하네~!!!
입장료 500엔을 내고 '쓰텐카쿠' 안으로 입장하자 신세카이 길가보다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이곳에 관람을 할 예정인 분들은 예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간사이 패스를 이용하여 입장료를
할인 받으시길 바랄께요.
!!!~아무리 경기 불황이라도 사람이 너무 없어~!!!
!!!~전망대 아래층엔 연인들을 위한 좌석까지~!!!
!!!~허리 몹시 불편하겠다~!!!
ㅋㅋㅋ
!!!~스텐카쿠 변신 시계 로봇~!!!
!!!~잘 만들었네~!!!
스텐카쿠의 정상에 올라 십여 분간 주변을 살펴보곤 뭐, 별거 없음에 실망감을 조금 안고 엘리베이터에 탑승
하였습니다. 그런데 차량 천장에 그려진 '빌리켄' 달이 원래 다 그런 거라며 가만히 앉아 졸고 있었지요.
!!!~언젠가 기회 되면 또 보자구~!!!
(^_^)
쓰텐카쿠에서 내려와 튀김에 맥주나 한 잔 하려고 '다루마'에나 갈까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중, 너무나
조용한 거리 풍경에 약간의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도심의 거리가 손님들로 북적여야 그래도
흥겹고 신나서 종업원 분들도 재미있을텐데 말이지요.
!!!~진짜 일본스러운 상점이네~!!!
!!!~이곳은 다루마 본점~!!!
예전 글(http://blog.daum.net/softmanman/7085923)에서 아주 자세하게 다룬 튀김 전문 체인점의 최초
오리지날 상점인 이곳은 원조답게 작고 아담한 규모로 아직까지 영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가게 참 예쁘네요~!!!
신세카이에서 맥주 한 잔과 튀김 몇 조각을 간식삼아 먹고는 주변 골목을 거닐며 오사카의 정취를 한 껏
느껴보았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 다음 편에도 더 재미난 이야기로 뵙도록 하죠.
!!!?~터미네이터가 선호하는 명품 가방은~?!!!
!!!~알 비 백~!!!
★★
★~스파이크~★
!!!~그는 우물을 빠져 나와 오늘도 세상을 누빈다~!!!
!!!~'와카야마' (6)
편을 기대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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