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에서 미아찾기(5-19) : 아오시마 섬 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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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좀 훑고오까' 시즌5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움핫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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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와 '나나 오구라'는

2014년 2월 어느 날 무작정 배낭에 카메라를 챙겨 들곤 인천공항으로 달려가 다섯번 째 씨즌을 시작하고자 일본 큐슈 지역으로 출국했습니다. 그렇게 후쿠오카에 도착한 그들은 바로 텐진역으로 이동하여 기차를 잡아타고 옛 시절 역사 문화의 중심지였던 '다자이후 텐만궁'과 고묘젠지(光明禪寺)를 구경하고, 다음 날 '미야자키'에 도착하여 우도진구(鵜戸神宮)와 '센멧세 니치난'을 방문하여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루를 보낸 그들은 숙소에서 다시금 '미야자키' 역으로 걸어가 '니치난' 시에 있는 '오비 성하마을'을 몽땅 둘러보고 '아오시마' 섬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그곳에 도착하여 안을 둘러보고 있지요. 

!!!?~그럼 계속해서 '아오시마 신사'를 구경 해 볼까요~?!!!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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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야, 소원의 터널을 지나 반대편에서 밖을 보니 들어 올 때 느낌 보단 매우 짧아뵌다~!!

 너무 길어도 별로 이쁠 것 같진 않아. 암튼 일단 길이 있으니 안으로 계속 들어가 보자구~!!

 어우야~~길 양 옆으론 완전 정글인데~!!

 섬도 작은 곳이 밀림으로 둘러쳐 있어서 길이라도 잃어 버림 큰 일 나겠어~!!

 아오시마 섬 자체가 신화에 나올 정도니 더 신비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

 여기엔 30여종에 가까운 아열대성 식물이 자라는데 높이는 6m 정도로 크게 높진 않타는군~!!

 우와~!! 안으로 계속 걸어 들어오니 신기하게도 작은 신사가 또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것 같아 더 신비스럽게 보이는 것 같네~!!

 근데 여긴 방울 흔드는 줄이 좀 화려하고 좀 색다른데~?!!

 그러게…굉장히 거칠어 보이기도 하고~!!

 오잉~?!! 이건 뭐지~?!?!!

 글쎄…국수처럼 보이는데 사서 먹는 건가~?!!

 아니네~!! 끈이야 끈~!!

 아하~그렇쿠나. 여러가지 색이 있는 끈을 구입 해서 저렇게 묶어 두는 거로군~!!

 아마도 묶으면서 소원을 비는 거겠지~?!!

 아마도 그럴 것이라 추정 돼~!!

 돈도 매달아 놓네~!!

 아마 더 많은 복이 들어오게 해 달라는 믿음의 노자 돈이 아닐까 추정 되는군~!!

 우와~!! 여기 깨진 조개 무덤 같은 것은 뭐래~?!?!!

 이것도 소원을 빌고 액운을 깨달라는 미신적 활동 행위가 아닌가 추정하는 바이오~!!

 여기서 돈을 내고 과자 같은 도자기를 구입 하나 봐~!!

 오우야~!! 근데 가격이 비싸다~!!

 캬~!! 상술 한 번 기막키다. 저기 밧줄 안에 안착 시켜야 되는거잖아~!!

 승부욕 발동시켜 무지 던지게끔 유도를 하는군~!!

 신사에 야바위가 있어~!!

 아무튼 소원을 빌었다면 모두 이루어 지길 바랄뿐이다~!!

 이제 대충 아오시마 섬도 둘러본 것 같으니 어디로 갈까~?!!

 소원의 길을 통과 해 숙소로 돌아 가야지~!!

 벌써~?!! 아직 시간이 일른데~!!

 여긴 버스 시간이 뜨문 뜨문 있어서 이번에 타고 가지 않으면 정말 큰 일 나~!!

 아이고~귀여워라~!!

 아까 버스 시간표 봤으니 얼릉 왔던 곳으로 돌아 가자구~!!

 이거 한 번 뽑아볼까~?!!

 일본어도 모르면서 뻘짓 마셔. 얼릉 와~!!

 나나야, 우리 나갈 땐 이거 타고 가자~!!

 두 팔, 두 다리 멀쩡한데 이걸 왜 타. 돈 아깝게~!!

 아무튼 무드라곤 고질라 등껍질 같이 뻣뻣한 것 같으니라구~!!

 알았으니 얼릉 걷기나 해~!!

 에고~~달구지는 떠나가네~!!

 한국가서 많이 태워 줄테니 넘 아쉬워 하진말고~!!

 여긴 뭐하는 곳이야~?!!

 아오시마 섬 주변의 공원인데 오늘은 5시가 넘어 벌써 문을 닫았데. 아쉽지만 그냥 가야할 듯~!!

 근데 저 아저씬 뭐 하고 있는 겨~?!!

 아오시마 섬에 차를 몰고 오신 분들이 자기네 주차장에 파킹 하라고 표지판 들고 있는 겨~!!

 세상엔 참 별별 직업들이 많쿠나~!!

 이제 버스타고 1시간 넘게 이동 해 미야자키 시내로 들어 갈꺼야~!!

 미야자키 시내로 들어오니 벌써 해가 져 버렸군~!!

 슬슬 배도 고픈데 저녁 식사는 뭘로 할까~?!!

 글쎄다…뭘 먹어야 맛있게 잘 먹었단 소릴 할 수 있을까~?!!

 일단 주변 상가지역을 한번 둘러보자~!!

 앗~!! 저기 가면 뭔가 있을 것 같아~!!

 좋아~!! 일단 다음편에서 들어가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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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관련 여행 및 교통 정보는 하루카 블로그 참고 : http://blog.daum.net/nnr_har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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