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쓰시마섬) : oo신사↔한국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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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쓰시마) 기행 -'00신사↔한국전망대'편이 시작 되었습니다~!!! 

!!!~움핫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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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는

일본 이곳 저곳을 몽땅 다녀 보리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한민국에서 무척이나 가깝다는 대마도를 가기위해 부산으로 출발 했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일단 술 한 잔을 한 후에, 새벽 노을을 바라보며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출발을 위해 발걸음을 서둘렀지요. 그 후 한 시간 가량을 배로 바다를 갈라,'히타카츠 항'에 도착한 우리는 일단 항구 근처 마을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동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야에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저는 바로 근처에 있는 '쓰시마렌트카'에서 차를 빌리기 위해 렌트카 회사 안으로 들어갔지요. 그 후 '미우다 해변'을 둘러보고 근처에 있는 이름모를 신사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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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핸들이 있어 살살 차를 몰고 가다가 커다란 도리이가 보여 잠깐 멈추고 신사를 구경하기로 했씀돠. 왠만해선 도리이에 현판이 붙어 있기 마련인데, 여긴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안내판도 제대로 없어서 신사 이름이 뭔지 알 수가 없었지요~!!!

!!!~뭐, 일단 들어가 보면 뭔가 있겠지~!!!

!!!~어우야~!!!

!!!~인적조차 없으니 쫌 스산하네요~!!!

!!!~이렇게 올드한 해태상을 보면 집에 가져 가고 싶단말야. 우리집 정원 한 켠에 딱 세워두면 정말 멋질 것 같은데 말이지요~!!!

!!!~어디, 일단 본당 앞으로 가 볼까나~!!!

!!!~문도 닫혀 있고, 돈 통에 동전도 없는 걸로 봐선 인적이 매우 드문 곳인가 봄돠~!!!

!!!~저기요~아무도 안계셔요~?!!!

!!!~바닥이 깨끗한 걸로 봐선 사람이 있긴 한 것 같은데~!!!

!!!~저, 가요~!!!

!!!?~이건 양인가~?!!!

!!!~대마무로 만든 물주걱이 예쁨돠~!!!

!!!~주변에 사람도 없고 요런 물건 보면 괜히 탐난단 말야~?!!!

!!!~무명의 신사 앞으론 작은 어촌 마을이 있었는데 워낙 썰렁해서 얼릉 해 떨어지기 전에 '한국 전망대'로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도착한 한국 전망대~!!!

!!!~한국의 건축 양식으로 세워진 것이라고 하는데, 그닥 좋아 보이진 안쿤요~!!!

!!!~여기서 '와니우라 지구'는 부산까지의 거리가 50Km뿐이 안된담돠. 길만 나 있으면 자전거 타고 갈 수도 있는 거리군요. 5월 초순에 이곳에 오면 3.000개 이상의 이팝나무가 눈처럼 피어 정말 멋지다고 하네요~!!!

!!!~무슨 핵 잠수함 기지라도 있는 분위기~!!!

!!!~부산에서 왔기에 돈 주고 부산을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 돼 패쓰~!!!

!!!~이야~은폐엄폐가 확실한 항구의 모습이구랴~!!!

!!!~모타보트가 있으면 일본 오는 건 정말 금방이겠다~!!!

!!!~오십키로면 정말 가까운 건데~!!!

!!!~경치는 괜찮은데 딱히 5분 정도 보니 더 이상의 감흥은 없구려~!!!

!!!~와우~!!!

!!!~이 사진 작가분은 새들을 찍느라 대포경을 휘드르는군요~!!!

!!!~아무리 봐도 저기 저 섬이 수상해~!!!

!!!~한국의 통신정보를 수집하는 듯 보여. 아무튼 예전부터 조선통신사사절단이 오간 곳이라고 하니 역사가 꽤 깊은 곳이기도 하고. 암튼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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