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종 여행지는 안동(5) : 태백산 부석사↔영주 만당 해장국

 

!!!~'일단 최종 여행지는 안동' 제5편이 시작 되었씀돠~!!!

!!!~움핫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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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석사 안으로 들어서자 풍채가 멋진 기와집들이 엄숙함을 뽐내고 있었씀돠. 일부러 좌측으로 돌아 본전으로 가는 방식으로 사찰을 구경 했지요~!!!

!!!~어머~!!!

!!!~대웅전으로 향하는 작은 길이 참 예쁨돠~!!!

!!!~경내에 사람도 없고 조용한 것으로 보아 스님들이 공부하는 곳인가 보아요~!!!

!!!~문을 빼꼼히 열고 안으로 들어가 봤음 좋겠씀돠~!!!

!!!~무량수전 바로 뒤 쪽으로는 작은 '삼성각'이 있어요. 사람이 많이 붐비는 무량수전 보다는 이곳에서 조용히 기도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음을 알 수 있었씀돠~!!!

!!!~이 바위는 옷을 잘 입기로 소문난 '의상스님'이 화엄각을 펴기 위해 왕명으로 이곳 봉황산 기슭에 절을 지으려고 할 때, 여기에 살고 있던 많은 이교도들이 방해를 하자 선묘신룡이 나타나 조화를 부려 이 바위를 공중으로 들어올려 물리쳤다 하여 '부석'이라 불렸다네요. 저게 바로 그 바위 임돠~!!!

!!!~신기하게 사찰 마당에 비석이 놓여 있어 놀라웠어요. 조선 숙종 이중환의 택리지 기록에는 가운데 바위가 하늘에 떠 있어 부석사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짐돠~!!!

!!!?~이젠 무량수전을 잘 한번 살펴 볼까요~?!!!

!!!~무량수전 안에선 조용히 기도에 열중하고 계시는 스님 한 분이 계셨씀돠. 너무도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고 계셔서 숨죽여 조심조심 관찰 했지요~!!!

!!!~이런 오래된 느낌이 너무 좋아~!!!

!!!~무량수전 안에는 '소조여래좌상'이 있는데 흙을 빚어서 만든 높이 3미터가 넘는 불상 임돠. 통일신라 시대의 불상 조형물을 계승한 고려 초기 작품~!!!

!!!~글씨 정말 멋지게 잘 썼네요~!!!

!!!~무량수전 쉬엄쉬엄 둘러보고 마당 한 켠에 햇볕을 쐬고 앉아 살랑 거리는 바람을 온 몸으로 맞아 보았씀돠~!!!

!!!~머리 스타일 죽임~!!!

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오래 된 사찰이 아직까지 잘 보존 돼 있어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었어요. 몇 백 년 전에 이런 작품을 손수 깎았던 장인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경외감이 듬돠~!!!

!!!~이 석등은 통일신라시대의 일반형 석등으로 9세기 중엽에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하네요~!!!

!!!~아~!!!

!!!~경치 좋다~!!!

!!!~어우야~!!!

!!!~글자가 살아 숨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맘 같아선 안으로 뛰어 들어가 마구 두들겨 보고 싶다만 그리 못 하는 이유를 아시죠~?!!!

!!!~기둥을 보니 꼭 코끼리가 지붕을 받치고 있는 듯 함돠~!!!

!!!~이제 부석사를 모두 보았으니 다시금 안동으로 떠나 보겠어요~!!!

!!!~그 전에 영주에서 콩나물 해장국으로 속을 좀 풀어 보도록 하겠씀돠~!!!

(http://blog.daum.net/softmanman/7086705)

!!!?~맛 있어 보이죠~?!!!

!!!~자세한 사항은 바로 위의 주소를 클릭 하시고 구경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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