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경문고등학교 근처 행복한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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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동 성당 근처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출출함을 느껴 허기를 달래고자 편의점을 찾고 있는데 매우 저렴한 가격의 국수집이 보여 일단 냉큼 들어 갔씀돠~!!!

!!!~찾아 가는 길은 지도를 확대 해석하여 살금살금 다가 가시길 바래요. 아참 그리고 이곳은 오후 5시까지 영업을 해 약간 늦으면 국수를 못 먹을 수도 있씀돠~!!!

!!!~어디 어떤 국수를 먹어 볼까나~!!!

!!!~차림표에 여러가지 국수가 있는 줄 알았더니 메뉴는 딱 두 가지 뿐이로군요~!!!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은 얼굴의 할머니 한 분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국수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그때 바로 만드심돠~!!!

!!!~그렇게 등장한 뜨끈한 국물의 행복한 국수여요~!!!

!!!~투박한 모양이 꼭 예전 할머니가 말아 주시던 그 국수처럼 보임돠~!!!

!!!~그럼 맛은 어떤지 흡입을 시작해 보도록 하죠~!!!

!!!~어릴적 외가에 찾아가 놀러다닐 때 새참으로 먹던 맛처럼 느껴짐돠~!!!

!!!~좁은 공간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

!!!~역시 가격도 싸고 맛도 토속적인 고향의 맛이라 아주머니들이 많이 찾아 오시는군요~!!!

!!!~잔치국수 한 그릇으론 배가 절반도 차지 않는 몸뚱아리라 비빔국수도 추가 주문하였씀돠~!!!

!!!~새콤한 것이 그냥 쫙쫙 감기네요~!!!

!!!~역시 국수는 혀와 목으로 넘어갈 때의 목 넘김이 맥주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짐돠~!!! 

!!!~어쨌거나 오늘도 멋지게 클리어~!!!

!!!~아~!!!~오늘도 배터지게 너무 먹었써!!!~~뿜겠네 정말~!!!

◈그리고 이글은 어디까지나 스파이크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작성된 글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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