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시인(詩人) ◈

자작 웹 시(詩) - 이윤택 꼴깞!!

스파이크(spike) 2018. 2. 21. 01:24


난 이사람이 요즘 언론에 부각될 때까지 누군지도 몰랐어 하얀 백발에 굉장히 더러운 낯짝을 지닌 할아버지가 남자인 내가 봐도 구역질 나는 꼴값의 면상을 가졌다는 것 뿐.


그런데 이자가 자신의 권력을 이용 수 많은 여자를 가지고 놀며 피해를 줬음에도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쾌락을 누리며 살아왔다는 기사에 서서히 짜증이 일었고 여성 한 분을 성폭행 하고 임신까지 시킨 후 낙태 비용 200만원을 건넸다는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었어.


정말 더러워.


특히 가래침을 뱉어 논 것 같은 면상은 남자인 내가 봐도 구역질 나는 꼴값의 낯짝이야.


이런자가 새벽에 불러 손으로 입으로 주물러라 했을 때 겪어야 했을 여성들의 끔찍한 진짜 싫음을 생각하면 삽 끝으로 목젖부분을 찍어 대가릴 분리하고 픈 충동이 치밀어 올라.



아마 이 할베의 사건은 큰 문제 없이 조용히 끝날지도 몰라 왜냐면 문재인 주변엔 탁현민이라는 묵시적 성범죄자가 뻐젓이 아직까지도 멀쩡하게 앉아 자리보존을 하고 있기 때문이야.

 

친하디 친한 친구이자 대통령 선거당시 티비에 나와 찬조 연설까지 해주었던 구역질 나는 이 할베가 문재인의 주변에 있었다는 게 이젠 설명하지 않아도 머리를 끄덕이게 해.


또한 자신의 트윗터에 근친야동을 올렸다가 황급히 지우고 그점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에 입을 닦아 버리고 침묵하는 그와 문빨오소리들의 행태를 보노라니 그들이 행하려 하는 사회가 어떤 세상인지 눈에 그려지는 것 같아 섬뜩하기 그지없어.


우병우 밑에 애들 잡아 넣으려고 시작한 검사 성추행 미투 운동이 돌연 엉뚱한 방향으로 불똥이 튀게 될줄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을꺼야 아무튼 추잡한 일들에 지금 문재인을 추종했던 자들이 고구마 줄기처럼 엮여서 끌어 올려지고 있어.


아마 이런 엉뚱스런 방향으로 뻗어가는 사건에 스스로들 화들짝 놀라 서둘러 덮으려 자구책을 벌이려 노력하겠지.


어쨌거나 난 이사람이 요즘 언론에 부각될 때까지 누군지도 몰랐어 하얀 백발에 굉장히 더러운 인상을 가진 할베가 남자인 내가 봐도

구역질 나는 꼴값의 면상을 가졌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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