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비평(政治) ◐

조국 딸의 계방질!!

스파이크(spike) 2019. 8. 21. 07:00


백범 김구의 아버지 김순영은 한 해가 끝나가는 연말이 되면 당시엔 그리 흔하지 않던 계란과 담배를 부지런히 구입 해 두었다가, 관리나 벼슬아치가 모여 나랏일을 처리하던 관아에 바치곤 했습니다. 그러면 그 답례로 책력(달력)이나 해주 먹을 받았는데 이러한 뇌물성 물건을 보낸 이유는 이씨, 강씨 같은 그 지역 양반들이 탐관오리들과 유착하여 자신들의 이득만 취하는 걸 견제하기 위함이었지요. 왜냐하면 이러한 양반들이 자신이나 가족에게 불합리한 행위로 억울한 일을 발생 시켰을시 미리 기름칠을 한 관아에 호소하면 어느 정도 공평한 잣대를 요구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엔 법이란 제도가 엉망이었음~!!!

!!!~뭐…지금도 다를바 없지만~!!!



어쨌거나 영리청, 사령청 사람들에게 군역·잡역의 면제나 불법행위를 묵인받고 그 밖의 이권을 얻으려 관아의 하급관리에게 미리 돈이나 곡식을 뇌물로 바치는 행위를 전문용어로 계방(契房)이라 하였습니다. 이렇게 계방질을 잘해두면 각 도의 감사가 업무를 맡아보던 관아나 본아에 잡혀 간 후 영리청이나 옥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해도 개털이 아닌 범털로 인정받아 슬기로운 감방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졌지요. 또한 태형이나 곤장을 맞아야하는 일이 있어도 사령들은 매를 치는 시늉만하고 맞는 편에선 아파 죽어가는 엄살만 떨면 알아서 풀어줬다고 합니다.


!!!~여기 트윗질로 민정수석 해먹고 법무장관까지 도전하는 닝겐이 하나 있습니다~!!!



이 자식은 내로남불적 잡설의 연금술사라 낙서 작가 스파이크도 꽤 많이 다룬 인물이기도 합니다만, 요즘들어 분단위로 의혹이 터져 나오는통에 예전 역사 들춰가며 글을 계속 써야 되니 손가락에 쥐가 날 지경이지요. 아무튼 조딸년(曺女息)이 부산대 의전원에서 공부를 졸라 못 해 유급을 두 번이나 받았음에도 껀당 이백씩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는 기사와 그 장학금을 준 A교수가 올해 부산 의료원장에 취임 했다는 후속 보도는 국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또한 6월에는 지방대 출신 최초로 대통령 주치의를 배설하는 쾌거를 일궈 냈다는 점엔 조국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돌고 있지요. 아마 이 A교수는 하급(?)관리인 조국을 보고 딸년에게 계방질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임명되면 검찰에 잡혀가 옥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해도 아파 죽어가는 시늉만 떨면 조선시대처럼 금방 풀려날 것 같은 예상이 들어 기분만 엿같아 지네요. 어째 이노무 나라는 조선말기나 지금이나 관료들과 그들을 따르는 민초들의 수준이 크게 변함 없어 놀랍기만 합니다.


!!!~속이 시커먼 새끼가 하얀 척은~!!!


!!!~카악~퉷~!!!

조국에 대한 스파이크의 대호평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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