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학부모> 스파이크 19금 단편 소설(6) ★ 나름 치열하게 공부했고,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자부 하는 인생이다. 보라!! 남들이 부러워 하는 선망의 직업 중 하나이자 존경과 굽실거림을 하는 위치가 아닌, 그런 것들을 받는 ‘갑’이란 존재로 살아 갈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큰 만족감과 자존감을 북돋아 주는지를… 어느 날 수.. ◈ 자작소설(小說) ◈ 2016.05.04
<삼씹쎄끼> 스파이크 19금 단편 소설(5) ★ <삼씹쎄끼5> ”어라, 오늘은 왜 혼자 왔어??” 한남동 다세대 반 지하 보증금 3천에 월 30십의 세입자이자 원룸의 주인인 창렬의 집에 좁아터진 문을 열고 들어선 추리닝 바람의 시커먼 덩치 하나가, 열 평도 안 되는 작은 원룸에 들어서자 의외라는 듯 영철을 처다 보며 물었다. 하.. ◈ 자작소설(小說) ◈ 2016.01.14
<삼씹쎄끼> 스파이크 19금 단편 소설(4) ★ <삼씹쎄끼4> “아~!!! 이새끼들 왜 또 왔어!!” 한남동 다세대 반 지하 보증금 3천에 월 30십의 세입자이자 원룸의 주인인 창렬의 집에 좁아터진 문을 열고 들어선 추리닝 바람의 시커먼 덩치 둘은, 열 평도 안 되는 작은 원룸에 들어서자 바둑판 만한 현관에 신발을 휙휙 벗어 던지며.. ◈ 자작소설(小說) ◈ 2016.01.07
<삼씹쎄끼> 스파이크 19금 단편 소설(3) ★ <삼씹쎄끼3> “아~!!! 이 새끼들 왜 또 왔어!!” 한남동 다세대 반 지하 보증금 3천에 월 30십의 세입자이자 원룸의 주인인 창렬의 집에 좁아터진 문을 열고 들어선 추리닝 바람의 시커먼 덩치 둘은, 열 평도 안 되는 작은 원룸에 들어서자 바둑판 만한 현관에 신발을 휙휙 벗어 던지.. ◈ 자작소설(小說) ◈ 2016.01.04
<삼씹쎄끼> 스파이크 19금 단편 소설(2) ★ <삼씹쎄끼2.> “아~아~아~아~아~야메떼 야메떼~이끄~이끄~아악~!!” 한남동 다세대 반 지하 보증금 3천에 월 30십의 세입자이자 원룸의 주인인 창렬의 집에 좁아터진 문을 열고 들어선 추리닝 바람의 시커먼 덩치 둘은, 열 평도 안 되는 작은 원룸에서 컴퓨터와 연결된 TV 모니터를 뚫.. ◈ 자작소설(小說) ◈ 2016.01.01
<삼씹쎄끼> 스파이크 19금 단편 소설(1) ★ <삼씹쎄끼> “야이, 븅신 새끼들 왜 또 왔어!!” 한남동 다세대 반 지하로 들어서는 영철과 철기에게 보증금 3천에 월 30십의 세입자이자 원룸의 주인인 창렬은 좁아터진 문을 열고 들어서는 추리닝 바람의 시커먼 덩치 둘을 보자마자 소리쳤다. “내 집 말고 느그들은 갈 때도 없냐.. ◈ 자작소설(小說) ◈ 2015.12.30
무적 태풍 28사단 잔혹 보고서!!(14) ★ ★ !!!~한순간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한다~!!! 그렇게 갑자기 중대구호를 외치는데 그게 무슨 소린지 알 수 없었던 나는 어정쩡한 자세로 주먹만 쥔 손을 들고 입만 뻥끗 거렸습니다. 그리고 일조점호가 끝났으니 다들 중대 내무반으로 바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중대사열대 위에 서있는 .. ◈ 자작소설(小說) ◈ 2014.12.10
무적 태풍 28사단 잔혹 보고서!!(13) ★ ★ !!!~대대 사열대 앞까지 번호 붙여 가~!!! 대대 사열대까지 얼마간의 거리도 안 되는 곳을 발 맞춰 걸어가며 일직 근무자는 적당한 목소리로 하나, 둘, 삼, 넷 하며 계속적으로 구령을 통해 박자를 맞춰 주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대대 사열대가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하자 목소리를 크.. ◈ 자작소설(小說) ◈ 2014.11.28
무적 태풍 28사단 잔혹 보고서!!(12) ★ ★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수면속 깊은 구렁에서 허우적 되던 나는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온 몸을 휘감음을 느꼈는지 새벽 05시 30분이 되자 눈이 저절로 번쩍하고 떠졌습니다. 원래 기상나팔이 울리는 시각은 06시 정각으로 불량 시스템을 자랑하는 지지직 거리는 파란 나팔관 .. ◈ 자작소설(小說) ◈ 2014.11.20
무적 태풍 28사단 잔혹 보고서!!(11) ★ !!!~오늘 신병도 왔는데 새끼들아, 다들 신경써서 처음온 애들 너무 기죽이지 말고 잘 살펴줘~!!! !!!?~알았지~?!!! 긴장감이 흐르는 점호시간에 말련 병장들을 제외하곤 다들 빳빳하게 긴장하여 이마에 땅방울이 맺히는 줄도 모르고 정면만 응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중사의 한마디는 예,.. ◈ 자작소설(小說) ◈ 201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