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웹 시(詩) - 딜레마... ★ … 티비 채널 많타한들 볼 것이 없구리여 음식이 많타한들 먹을 것이 없구리여 책이 많아 서점 간들 읽을 것이 없구리여 미세먼지 널려 있어 갈만한 곳 없구리여 대선 후보 널렸지만 뽑을 년놈 없구리여 … ★ ◈ 음주시인(詩人) ◈ 2017.05.02
회보다 쓰끼다시!! 구로동 어다리!! ★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탈단지'역 1번 출구에서 아래의 지도를 참고 하시고 5분 정도를 걸어 가시면 '어다리' 매장이 2층에 보임돠~!!! !!!~전번과 주소는 위와 동일하며 찾기는 어렵지 않으니 근처 가까운 곳에 계신분들 중, 쓰끼다시 중심으로 회를 첨부 해 먹고 싶다면 한 번 찾아가 .. ♥ 섭취여행(食貪) ♥ 2016.06.17
자작 웹 시(詩) - 연휴 마지막 날...밤... ★ …까마귀야 짖지마라… 쓸쓸히 젖어드는 휴일밤에 꿈자리 흉흉할까 눈감고 꿈 문 열고 나가기가 겁이나니. ★ ◈ 음주시인(詩人) ◈ 2016.05.09
자작 웹 시(詩) - 별과 달 ★ ★ 달과 별이 서로 사랑에 빠졌다네. 달만 아는 이야길 별님이 하고, 별이 아는 이야길 달님이 한다네. 그 둘은 선남선녀, 모태 쏠로 별자리. 노란 어둠 속 장수 하늘소 나는 밤에 조용히 눈이 맞아 달만 아는 이야길 별님이 하고, 별이 아는 이야길 달님이 한다네. 달과 별은 서로 사랑.. ◈ 음주시인(詩人) ◈ 2015.10.17
자작 웹 시(詩) - 얼굴 ★ 세월이 조금씩 같은 것을 반복할수록 나이 숫자의 앞자리가 뒤의 수보다 늘어만 갈수록 웃음낀 표정은 미련없이 사라지고 가식으로 두꺼워진 가면 같은 표정만이 두툼해진 뱃살만큼 나이테 증가하듯 하나씩 늘어간다. 반복적 시간 흐름을 알면 알수록 지나간 시간이 순간임을 눈치체.. ◈ 음주시인(詩人) ◈ 2012.11.04
자작 웹 시(詩) - 애견(愛犬) ★ 내 친구 로봇 드니로. 힘쎄고 오래가는 밥을 주고 스위치를 당기면 노랑 병아리처럼 주위를 빙글빙글 맴돌다 삐약 삐약 짖어 대는 중국산 내 친구 로봇 드니로. 말 없이 꼼짝 않는 침묵의 브라우니 보단 힘쎄고 오래가는 밥을 주면 좋아라 주인 옆에 바싹 붙어 주위를 빙글 빙글 맴돌다.. ◈ 음주시인(詩人) ◈ 2012.10.27
자작 웹 시(詩) - 우울 ★ 백설이 잦아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반가운 매화는 어느 곳에 피었는고 석양에 홀로 서서 갈 곳 몰라 하노라 -고려 유학자 이색의 시(詩)- …‥… … ‥ …나… …요즘… …가을 타나 봐… …‥… …… !!?…왜~내가 이런 소리 하니 웃겨…?!! …‥… (-,.ㅜ;) ★ ◈ 음주시인(詩人) ◈ 2012.10.08
자작 웹 시(詩) -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셔요. ★ ★ ♬♪♩~따르릉 따르릉 피켜나셔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가는 저사람 꼬부랑 노인 ♬♪♩~우물쭈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 !!!?~우물쭈물 하다가는 큰 일나는 사람이 꼬부랑 노인이야~?!!! !!!~아니면~!!! !!!?~우물쭈물 불안하게 운전하며 자전거 몰고 가.. ◈ 음주시인(詩人) ◈ 2012.04.28
자작 웹 시(詩) - 이정희&김용민 ★ '정희'는 정의(正義)롭지 못했으며 '용민'은 영민(英敏)하지 못했다. 뭐, 물론, 이렇게 될 줄은 몰랐겠지만. (^_^;) ★ ◈ 음주시인(詩人) ◈ 2012.04.06
자작 웹 시(詩) - 스파이크의 블로그를...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 할 것을 약속드리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요. (^_^) ◈ 음주시인(詩人) ◈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