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의 예언. 박원순은 안철수의 배후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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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철수 형과 원순 삼촌이 만난 것에 대해 정치권이 시끌시끌 한 것 같습니다.

뭐, 만나건 말건 어짜피 내 선거구도 아닌데 그러거나 말거나 밥 먹고 똥이나 싸고 티비나 시청하며

결과만 보면 그만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필자가 소장하고 있는 예전 잡지 자료에서 

재미난 그림이 있어 한번 올려 보려구요.  

<시사저널 2011. 11.1~11.8>

 

제목은 뜰까? '안철수 신당'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근데 이 잡지가 나온 지가 벌써 17개월이라는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때나 지금이나 그의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신당 얘기든, 국회의원 얘기든, 대권 얘기든, 말하는 행동 거지든…

 

 

!?!?~철수 형 그렇게 안 봤는데, 하는 행동이 정치가로썬 뭔가 쫌 구질구질 하지 않아~?!?! 

 

!!!~암튼~!!!

 

또한 웃긴 건 그림 우측 밑으로 철수 형 뒤에 있는 원순 삼촌의 히벌쭉 웃는 모습이,

 변희재 동생이 말하는 철수 형아의 진짜 배후 세력을 정확히 표현 한 것 

같아 보여 저를 더 빵~(!!) 터지게 만들었지요.

 

 

…백낙청 할배는 어디에…

 

…그래서 올린 거여요…그림만 보고…

 

 

…'20세기 소년'에 나오는 '신 예언서' 같아서…

ㅋㅋㅋ

 

(^_^;)

 

!!~좋은 시간 되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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