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맛' 기행-교토 아라시야마 원숭이 공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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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에서 원숭이를 보자~!!!

!!!~'간사이' 그리고 '교토 아라시야마 원숭이 공원'편이 시작 되었습니다~!!! 

!!!~움핫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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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는 

간사이 지방에 있는 모든 관광지를 둘러 보고자 이번에도 변함 없이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이 몇 번이고 찾아와도 질리지 않는 교토의 '아라시야마'이지요. 이곳을 찾아가는 길은 필자의 블로그를 통해 워낙 많이 소개 했기에 이번에는 그냥 건너 뛰고 바로 아라시야마의 볼거리를 소개 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도게츠교를 건너서 아라시야마 시내로 진입 한 스파이크는 주변 경관을 둘러보기 위해 텐류지 방면으로 발길을 돌려 걸어 가려고 호텔에서 일어 났지요. 그리곤 바로 아라시야마 역에 도착한 스파이크는 도게츠교 근처 강변을 거닐며 단풍과 뱃놀이 하는 여행객들의 모습을 지켜 본 후 '텐류지' 경내로 들어가 단풍을 구경하곤 다시금 원숭이 공원을 보기 위해 '도게츠교' 방면으로 걸어가 '원숭이 공원'에 입장하여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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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모습을 가까이서 구경을 하곤 다시 밖으로 나와 산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아라시야마의 풍경을 눈에 담기 위해 전망대 앞으로 갔씀돠~!!!

!!!~돈을 넣고 망원경을 볼 수 있는 장소에선 어린 친구들이 누군가 먼저 동전을 넣고 기계를 작동 시키기를 바라는 눈치였지요~!!!

!!!~그런데 이 망원경은 동전을 넣지 않고도 발전기 형식으로 돌려 얼마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씀돠. 그래서 한 친구가 열심히 무지하게 돌리기 시작하였지요~!!!

!!!~암튼 망원경으로 바라봐도 특별날 것이 없는데 어린이들은 역시 호기심이 많은가 봄돠~!!!

!!!~어쨌거나 건물 밖으로 나오니 먹이 경쟁에서 밀려난 녀석들은 아무곳이나 편한 자리에 앉아 오히려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지요~!!!

!!!~웬지 외로워 보인다~!!!

!!!~시간이 된다면 아라시야마에 있는 저런 높은 산도 한 번은 등반 해 보고 싶은데 말이죠~!!!

!!!~어맛~!!!

!!!~매우 부끄러운 짓~!!!

!!!~그런 모습에 눈꼴 시렸는지 자리를 피하는 원숭이~!!!

!!!~외로워~!!!

!!!~그래도 역시 먹는게 남는거임~!!!

!!!~뒤에 원숭인 하품함돠~!!!

!!!~진짜 심심한가 보네요~!!!

!!!~안에서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던 공간을 밖에서 바라보니 정말 허름한 가건물처럼 보였씀돠~!!!

!!!~그 건물 안에서 아이가 박원숭에게 먹이를 주려해도 협찬 아니면 받아 먹질 않는 특성이 있어 가까이 가질 않터군요~!!!

!!!~어머나~!!!

!!!?~얘는 박주신인가~?!!!

!!!~건물 뒷 켠 나무 위에선 원숭이들이 노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느라 사람들이 몰려 있었씀돠. 웅성웅성 닝겐들이 몰려 있어 뭔 큰 일이나 있는 줄 알았더니 그냥 나무 위에 앉아 있는 것 뿐이더군요~!!!

!!!~털을 고르는 다정한 박원숭과 강난희의 모습을 보는 듯 하네요~!!!

!!!~그래도 역시 먹는 게 남는 거라고 박원숭 무리들은 협찬을 받기 위해 바글바글 철창 밖으로 모여들었씀돠~!!!

!!!~박주신이도 이렇게 찾아 온 걸 봐선 영국에서 배가 많이 고팠나 봐요~!!!

!!!~너무나 예쁘게 생긴 꼬마소녀가 신기한듯 박원숭에게 땅콩 하나를 건네줌돠~!!!

!!!~똥꼬만 빨간 것이 아니라 얼굴도 빨간걸로 봐선 확실히 박원숭은 좌파가 확실한 듯~!!!

!!!~어쩜 이렇게 사람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지 놀랍네요~!!!

!!!~아까 재미를 본 박원숭과 강난희가 이제는 배가 고픈지  땅콩을 나눠주는 곳으로 찾아와 스파이크 주변을 맴돌고 있씀돠~!!!

!!!~이제 원숭이는 볼 만큼 봤으니 슬슬 걸어 내려가 다른 지역을 살펴 봐야겠어요~!!!

!!!~꼭 원숭이가 아니라도 작은 공원에서 다리쉼을 하며 천천히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도 좋을 듯 함돠~!!!

!!!~아직 확실히 색감이 붉어지지 않은 단풍나무를 바라보며 신선한 공기를 호흡 해고 내려가야겠어요~!!!

!!!~이제 원숭이 공원 정문에서 좌측으로 길을 따라 아주 작은 신사를 찾아가 볼까 함돠. 암튼  다음편에소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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