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문득 쓸쓸한 느낌이 들어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작은 물건들을 통해 볼 수 있어서 그런 느낌이 더 드는 것 같아요.
제 마음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고 때가 끼어 지저분하게 변할지라도
이렇게 운치(韻致) 있는 모습으로 비췄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셔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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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속에서...시간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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