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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배우 '케빈 베이컨' 주연의 2009년 영화 '챈스 일병의 귀환'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입니다. 하지만 잔잔하게 감성을 울리는 내용을 지니고 있음에도 국내에서는 KBS에서 더빙으로 방송만 했을 뿐 아주 조용히 사람들에게 잊혀졌지요. 영화의 내용은 19살 챈스 일병이 2004년 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후 같은 고향 출신인 '마이크 스트로블' 중령이 그의 주검을 운구하기 위해 지원하게 되는 것부터 시작 됩니다. 이때 영화에서는 챈스 일병의 시신을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군의관과 그 밖의 인물들이 얼마나 세심하고 청결하게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히는지 하나하나 촘촘하게 보여주지요.
!!!~대한민국 상조 써비스는 저리가라 일 정도~!!!
그렇게 조욕(澡
!!!~아~쓰벌… 글 쓰는데 생각나서 눈물 날라고 해~!!!
즉, 이러한 장면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장병들을 미국 국민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바라보는지, 또한 자국의 군인이 임무 중 전사 하였을시 국가는 어떤 예우를 갖추고 끝까지 책임을 지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그로 인해 애국을 강요하지 않아도 충성심이 솟아오르고 군대에서 희생 당하더라도 국가는 절대 자신을 잊지 않을 것이란 믿음을 가지게 만들어 주지요. 어쨌거나 각설하고...
!!!~여기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대가리에 똥만 찬 어떤 인간 하나가 있씀돠~!!!
그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서해상에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희생당한 이들을 기리는 '서해수호의 날'에도 대통령 취임 후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최근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소속 고(故) 최종근 하사의 영결식에도 불참하였지요. 특히 일부러 날짜를 그렇게 잡았는지 그 기간에 해외순방을 가 버리거나 일정이 없음에도 국수나 처먹으러 이동하는 행태를 보였지요. 그는 대한민국 제일 꼭대기에 있는 국군 통수권자로써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받친 군인들을 최고의 예우를 갖추고 고개 숙여 배웅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50년 6.25 전쟁을 일으켜 동족 300만 명을 죽게 만들고 수시로 남한을 도발하여 우리 국민을 희생시킨 북한과, 고모부 친형까지 잔인하게 죽여버리는 돼지새끼 한 마리와는 서로 포옹하고 악수하며 좋아라 처웃었지요.
!!!…인권 대통령이라며…!!!
그런 대통령의 모습과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군인들을 홀대하는 국가의 행태를 바라보면서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국가를 위해, 나라를 위해 들끓는 애국심과 충성심으로 피 흘리며 싸워줄지 솔직히 겁나게 궁금해 지는 하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니야~!!!
!!!~영화보고 원전까지 없앨 정도로 너 영화 좋아하잖아~!!!
!!!~이 영화 꼭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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