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섭취여행(食貪) ♥

방배 카페골목 닭꼬치 테츠!!

스파이크(spike) 2026. 6. 7. 03:30

술 마시기 좋은 계절, 방배동 카페골목은 예전의 영광을 뒤로하고 서서히 몰락의 길로 빠져들고 있다. 밤 10시만 돼도 사람 한 명 안 보이는 절망의 골목으로 돌변한 이곳에 꼬치구이 이자카야로 혼자 잘 나가는 곳이 있었으니 그곳이 '테츠'라는 가게다.

월요일 저녁임에도 웨이팅을 할 정도면 맛은 정말 괜찮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예전에도 '테츠'를 한번 소개했었는데, (https://softmanman.tistory.com/m/7087986) 당시보다 손님이 엄청 늘었다.


!!ᆢ맛 좋으면 손님은 늘어ᆢ!!

!!ᆢ이자카야에 왔으니 사케 한 병 정도는ᆢ!!

!!ᆢ방배동이라 살짝 비싸긴 해ᆢ!!

저번에 왔을 땐 없던 신메뉴가 등장하여 맛을 보니, 소주 안주로는 끝내줄 것 같은 계란 우동탕이 목 속 깊숙이 빨려 들어간다.

양도 무척이나 푸짐해 이거 한 가지만 주문해도 소주 몇 병은 마실 수 있을 만큼 가성비도 뛰어나다.

!!ᆢ서울에 오면 이런 점이 좋아ᆢ!!

!!ᆢ밤에도 돌아다닐 수 있고ᆢ!!

이곳 테츠의 주 메뉴는 닭꼬치라 오늘도 이것저것 키오스클 눌러가며 주문을 했다. 역시 닭꼬치 하면 개인적으론 껍질과 연골을 최고로 친다.

!!?ᆢ다음엔 또 언제 올라오노ᆢ?!!

저번에 이곳 테츠의 메뉴를 이것저것 소개한 관계로 이번엔 과감히 설명을 줄일까 한다. 아무튼 방배 카페골목 근처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방문하길 추천하는 이자카야다.

친분 있는 사람들과 간단하게 음식과 술을 먹으며 하루를 정리할 수 있다는 건 정말로 축복받은 거다. 그와더불어 술과 안주가 맛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ᆢ그래도 나의 시그니처는 닭껍질ᆢ!!

!!ᆢ쫌, 마니 탓노ᆢ!!

!!ᆢ황도는 서비쓰ᆢ!!
!!ᆢ단골 한정 특별 메뉴 되시겠다ᆢ!!

개인적으로 이곳 테츠에서 꼬치 말고 제일 좋아하는 안주는 '아보카도 명란구이'다. 다른 곳에 비해 아보카도와 명란의 사이즈가 엄청난 걸 알 수 있는데, 맛도 좋아 테츠에 갈 때마다 주문해 먹고 있다.

!!ᆢ마요네즈에 찍먹 하면 술의 제곱ᆢ!!

이번에 테츠에서 새로 출시한 신메뉴인 '노가리 구이'. 갑자기 등장한 스페셜 시그니처 메뉴이기에 맥주, 사케를 다 마셨음에도 한 병 더 주문했다.

!!ᆢ오늘 먹고 죽을꺼다ᆢ!!

!!ᆢ갈 때 가더라도 찢과 가발이는 함께 델꼬간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