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 67

날씨가 제법 좋을 때는...

☆하늘 날면 죽이겠다.동력 페러글라이딩으로 동네를 뱅글뱅글 돌며 소음을 일으키곤 철새들보다 높이 난다.!!ᆢ시끄러워ᆢ!!비가 오고 날씨가 흐리더니 오후부터 태양빛이 따가웠다. 노을이 예쁠 듯싶어 차를 몰아 해변에 도착하여 지는 노을 바라보며 이렇게 소리쳤다.!!ᆢ짱깨들이 몰려온다ᆢ!!!!ᆢ찢째명 개쉐리야ᆢ!!!!?ᆢ친중 댓가 달달하냐ᆢ?!! !!ᆢ죽여야 돼ᆢ!!☆

성락이 새끼 입만 열면 구라가!!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형제 중 4번째 녀석의 똥짜루 만한 체형을 가진 '위성락'이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과 기만으로 장난질을 치고 있습니다. 그는 찢째명과 함께 미국으로 관세 협상을 하러 떠나기 전 기자들에게, "실무회담(정상회담)이 끝날 때쯤 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지껄였지요. 그리곤 협상의 '형태는 미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하지만 이제와서 3500억 달러의 현금 지급은 불가하다며 미국측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듯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지요. 그런데 우리측 협상단이 스코틀랜드까지 쫓아가 3500억불 계약에 긍정의 메쎄지를 보내, 실무(정상)회담이 성사된 것은 모든 언론을 통해 발표된 사실 입니다. 그렇다면 찢째명이 트럼프와 실무회담을 통해 사진 한 방 찍고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인정받..

정육점 고깃덩이를 찢째명!!

☆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가 어릴 적만 해도 소고기를 먹는다는 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쉽고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실예로 어릴 적 어머니와 함께 명절을 지내기 위해 시골 조부모님을 찾아뵈러 가게 됩니다. 그렇게 멀미를 하며 몇 시간을 시달린 후 먼지 날리는 마을에 도착하면 어머니는 정육점엘 들러 고기를 사셨습니다. 그때 정육점이라고 해봤자 규모는 크지 않았고, 붉은 조명에 살점들이 냉장보관 된 모습과 'S'자 형의 갈고리에 걸린 고깃덩어리가 전부였지요. 그때 정육점 아저씨는 "뭘로 드릴까?"라고 물으며 커다란 칼을 기다란 끌 같은 도구에 쓱싹쓱싹 비벼 됐지요. 그리고 한 근 반 정도를 요구하면 정육점 아재는 걸어놓은 고기를 도마 위에 턱 하니 던지고 쓱쓱쓱 썰은 후, 핸드볼공 만한 녹색..

충남 보령 고향의맛 베트남 쌀국수!!(1)

☆보령 시장엘 가면 진짜 현지인들만 가는 베트남 식당이 있습니다. 현지인들이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베트남 원주민을 뜻하는 말이지요. 개업한 지는 상당히 연식이 돼 버린 듯 간판의 색감이 다 변해버릴 정도였습니다. 여기는 찾아가기도 애매한 위치라서 정말 지역 사정을 모르는 분들은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알지 못할 수 있지요.!!ᆢ와우ᆢ!!!!ᆢ이 화려한 촌스러움 뭐야ᆢ!!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분위기가 뭔가 싸~한 느낌이 듭니다. 엄청 촌스러운 듯하면서 한국 음식점들과는 다른 묘한 그런 감성이 있지요.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지금 음식 먹을 수 있나요?"라고 물을 정도였습니다. 어쨌거나 여기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베트남이나 태국분들로 보였고 주문에 약간의 의사소통 문제는 있었으나 무사히 음식 오더는 들어..

이미 물건너간 관세 문제!!

☆폭삭 늙어서 언론에 나타나 상당히 놀랐습니다. 젊은 시절 활동하던 모습을 보다 오랜만에 등장해서 그랬던 거죠. 김현종(金鉉宗) 그는 통상·무역 전문가이자 관료 겸 외교관 출신 인물로, 무역협상과 외교 분야에서 여러 활동을 한 인간입니다. 한때 사람들이 그를 '검머외'라고 부른 적도 있지요. 그 이유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및 개정 협상에서 협상단 쪽 책임자로 미국과의 무역·관세·투자 이슈 관련 대외 교섭에도 관여를 넘어, 지나치게 미국 중심 또는 미국 이익에 유리한 입장을 취하거나 미국 쪽에 너무 우호적이라는 뜻에서 비판적으로 그를 “검은 머리 미국인”이라 불렀던 것입니다. 특히 김현종은 한·미 FTA 협상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협상 전략이나 카드 일부를 미리 미국 측에 흘렸다는 주장이..

김상욱 버러지를 위한 기도.

☆🙏!!ᆢ일단 뒤져 주셔요ᆢ!!사람은 관상이라는 게 있다. 처음 얼굴을 봤을 때 느껴지는 감성, 그것이 관상의 시작이라 본다. 많이들 하는 언사 중에 생긴 대로 논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꼴값' 떠는 것들이 많다는 거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비호감'이란 단어가 떠오르게 만드는 얼굴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찢째명의 얼굴이다.난 이 사진이 언론 기사로 나온 것을 보고 정말 호성에 가까운 욕설을, 찢째명 형수한테 하듯 뿜은 기억이 있다. !!ᆢ우와~ㅆㅂᆢ!! !!ᆢ진짜 개 X같이 생겼어ᆢ!!사람 얼굴을 보고 '비린내'가 난다고 느끼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하지만 찢째명의 저 쌍판떼기는 구역질을 풍기는 비린내가 진동하며 간사하고 간악하다. 즉, 암컷의 발정에 발기를 한 개새끼의 붉은..

충남 보령 명천동 벼슬돼지!!

☆개인적으로 늘 얘기 하는 거지만 소고기보단 돼지고기를 더 좋아합니다. 물론 최고급 소고길 부위별로 모두 먹은 것은 아니기에 돼지가 더 맛있다곤 장담을 못 하지만, 그래도 얕은 맛은 역시 돼지가 최고라 생각됩니다.!!ᆢ개인취향ㆍ개인취향ᆢ!!보령에 가면 대천해수욕장이랑 거리가 상당히 멀리 떨어진 명천동에 '벼슬돼지' 매장이 있습니다. 볏짚 훈연을 통해 초벌로 고길 궈서 테이불판 위해 올려놓아 주지요. 위 사진을 보면 설명대로 조리를 해주니 시간은 쫌 걸립니다.아무튼 밑반찬에 한 잔 하면서 눈앞에 등장할 고기들을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살펴봤지요. 세트메뉴가 있어 단품은 포기하고 '전-꿀벌입니다'를 주문했습니다.!!ᆢ나이 먹고 '꿀벌 주셔요' 하니 이상타ᆢ!! 목살이 먼저 등판했는데 함박 스테이크나 햄버거..

윤석렬 재판에 대한 소회!!

☆아마 윤석렬은 전혀 생각지도 못 했을겁니다. 자신이 계엄(戒嚴)을 하면 내란범(內亂犯)으로 몰려 잡혀갈 것이란 걸.좌빨세력을 근처에서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며 정치검사로 활약, 9수만에 붙은 검사의 능력과는 동떨어진 검찰총장이라는 과분한 자리까지 올랐던 윤석렬. 하지만 9수를 할만큼 고집불통적 아집과 오기는 버리질 못 해 좃국 사태로 반기를 들고 문재앙의 품을 박차고 나옵니다. 정치 초심자에 입문자였던 윤석렬은 권성동과 (고)장제원의 권유에, 폭탄주 한 잔 빨다가 대통령까지 된 인물이지요.!!ᆢ그냥 눈 딱 감아주고 해처먹지ᆢ!!!!?ᆢ안락한 삶을 살 팔자를 걷어차ᆢ?!!얼떨결에 바지사장으로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게 되니 이게 왠 떡인가 싶기도 하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대통령으로써 대한민국에 뭔가 이바..

마담제로의 비밀 작전!!

☆우리나라에서 영부인(令夫人) 이라 함은 대통령의 아내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대통령의 부인이 무슨 법적 직함을 가진 것도 아닌데 왜 특별히 이런 호칭을 붙여야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영(令)’은 높이고 존귀하게 부르는 한자어이며, ‘부인(夫人)’은 귀한 신분의 여성을 뜻하는 말이더군요. 합치면 ‘존귀한 부인’란 뜻이 됩니다. 원래는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 존칭에 불과했는데, 한국에서는 어느 순간부터 대통령 부인의 전용 호칭처럼 굳어졌습니다.미국에서는 First Lady (퍼스트레이디), 프랑스는 Première Dame (프리미에르 담), 일본은 수상 부인(首相夫人), 영국은 총리 배우자라 공식 호칭이 따로 없습니다. 그런데. 국제 사회에서는 영어를 주로 쓰다 보..

찢째명 이새끼야. 부부동반 관광다녀?!!

☆국제 외교 무대에서 초대장은 곧 권력입니다.누가 왔고, 누가 빠졌는가에 대한 이야기 자체가 국가 위상과 신뢰도를 가늠하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아예 불리지 못하거나, 불렸다가 쫓겨난다면? 그것은 그 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냉정한 심판이자 동시에 국가와 국민에게 굴욕을 전달하는 선물에 가깝습니다.역사적으로 되돌아보면 왕따로 인해 굴욕을 당한 국가들이 꽤 있지요. 일본은 1919년 베르사유 회담에서 승전국답게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어조로 “인종 평등 조항”을 제안했지만, 서방 열강은 그를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그 거절의 이유가 "어떡해 흑인과 아시아인까지 백인과 동등하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릴 할 수가 있느냐?"는 것이었지요.그 순간 일본은 존재감을 인정받기는커녕, 국제적 모욕까지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