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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 놀러갔다 4주만에 돌아오신 문재인 씨가 공항에 도착 해 취재진과 문답하는 자리에서 "정치가 국민에게 행복을 주지 못한다면 정치는 존재 할 가치가 없다. 그런 점에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철저하게 실패했다" 라고 말 했습니다. 그리곤 "정치의 목적은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임을 천명한 후 "네팔에서 많이 걷고, 많이 생각하고 좋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며 "고통과 분노, 국민들의 감정에 대해 잘 이해하고 풀어주고 희망을 줄수 있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했지요.
…국민 행복을 주지 못 하면 정치는 존재 할 가치가 없다라…
그렇다면 MB시절이나 지금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동안 문재인 씨나 그가 속해 있는 야당은 과연 국민에게 얼마만큼이나 행복을 선사 해 주었는지 되묻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문재인 씨를 보곤 전혀 행복함을 느껴 본 적도, 그가 몸 담던 야당의 대표 시절 때에도 뭔가 피부에 와 다을만한 휴복감(休
!!!~일단 나한테 조차 '행복'함을 선사하지 못 했으니 당신은 '존재'감 제로~!!!
특히 MB와 박근혜 정부가 철저하게 실패했고 정치의 목적은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은 했지만 아직 정권도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역사적 판단을 너무 서두르듯 강조하는 것은 지나친 비난과 비약일 뿐이며, 앞으로의 대선을 앞둔 시점에 그 두 정권을 깎아 내림으로서 자신의 입지를 미리 확보하려는 네거티브로만 보여 눈쌀이 찌푸려 졌습니다. 또한 그의 말은 지금 현재 삶을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 국민들이 두 정권으로 인해 행복을 찾지 못하고 고통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말처럼 느껴져, 마치 대한민국이 그가 다녀 온 네팔보다 살기 척박한 나라처럼 착각 할 수 도 있게 만들어 버렸지요.
!!!~그렇다면 과연 새누리가 집권한 8년 동안 문재인은 얼마 만큼의 행복과 희망을 국민들에게 선사 했는가~!!!
'존 로크'는 <통치론>에서 "정부는 자신이 통치하는 모든 사람에게 번영과 행복을 누릴 기홰를 제공할 수 있을 때에만 정당성을 얻는다"고 주장 하였고 '데이빗 램지'는 "설사 가장 가난한 사람의 아들이라 해도 국가의 고삐를 쥘 수 있다. 그가 그런 중요한 자리를 감당할 능력이 있느냐가 문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런 말들을 참고 해 보았을 때 문재인 씨는 공항에 도착 해 모든 것을 정부의 잘 못으로만 탓하지 말고 앞으로 자신과 당이 머무르고 있는 공간에서 어떠한 변화를 서민들에게 보여 줄 것인지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짧게 이야기 하는 것이 옳았다고 보여집니다. 네팔에서 많이 생각하고 좋은 성찰의 시간을 가진분이 오랜만에 국민들께 간접적으로 회리(懷
!!!~당신은 대통령보단 봉화 아방궁 집사가 어울림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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