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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보기에 정치 브로커이지만 자칭 정치평론가 떠드는 황장수가 2016년 6월 30일 인터넷 개인 방송에서 '홍기택 휴직! 누가 그를 오랫동안 꿀보직에 두며 뒤를 봐줬나?'하는 논평을 하더군요. 그래서 유심히 방송을 들어 보았는데 6분 40초 경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홍기택을 누가 이렇게 마음대로 해준겁니까? 이렇게 좋은 자리를 6년을 가까이 해 먹도록, 솔직히 이 사람 진짜 뺀질이네요. 왜? 장관이나 이런거 가 봤자 일만 고달프고 솔직히 월급도 많지 않은데 아주 월급도 많고 좋은 자리만 돌아다녔습니다. 대우 받고요. 자, 그러다가 이렇게 하는데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 누가 이사람을 이런 자리로 계속 옮겨 주면서 뒤를 봐줬습니까? 이제 그걸 좀 이야기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10분 50초 부터는 이렇게 소리치더군요.
"다들 홍기택이 욕을 하는데 저는 이 사람 좋은 사람이라고 안 봅니다. 산업은행장과 AIIB부총재 가기 전에 이 사람이 교수로서 사회이사를 십여년간 이 정권 저 정권 넘나 들면서 맡아오는 과정에서 보인 행동. 그러다가 박근혜 정권으로 옮겨 탔지요. 그래서 정권이 출발 되니까 인수위원을 했지요. 그 때부터 이 사람 화재를 불러 일으켰다가 산업은행장으로 갔는데...자, 교수로 정권마다 붙어서 해바라기로 지내다가 한국 최고의 대기업에 붙어서 해바라기로 지내다가 정권 옮겨 탈 때 모르겠습니다. 스폰서를 받았는지 어쨌는진 모르겠지만 쫌 했겠지요. 그러니까 정권에 또 착건이 됐지요. 여기서 스폰서라는 건 돈이 아니라 추천이겠지요 추천. 자, 그래서 현정권에 경제에 핵심처럼 정권 출발 전부터 행동하다가 산업은행장 자리 하나 꿰차고 임기 초반부터 오다가 임기 두어달 남기고 책임은 없고 아주 대우만 좋은 꿀 보직으로 또 옮겨갔습니다. 누가 해줬냐는 겁니다. 홍기택을 이야기 하기전에 시스템의 문제를 이야기 해야 하는거여요. 인수위원, 산업은행장, AIIB부총재를 누가 시켜줬냐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필자가 황장수에게 똑같이 한 번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애국보수, 개혁보수로 갈아타기 전에 이 사람이 야당쪽에서 이 정권 저 정권 넘나 들면서 맡아오는 과정에서 보인 행동. 그러다가 박근혜 정권으로 옮겨 탔지요. 그래서 정권이 출발 되니까 사외이사를 했지요. 그 전에 종편에서 화재를 불러 일으켰다가 대우증권 사외이사로 갔는데... 자, 야인으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붙어서 해바라기로 정몽준에게도 갔다가 중동에도 갔다가 심대평한테도 갔다가 이인제 한테도 갔다가 백성학 씨에게 스폰서를 받았는지 어쨌는진 모르겠지만 쫌 했겠지요. 그러니까 정권에 착건이 됐지요. 여기서 스폰서라는 건 돈이 아니라 추천이겠지요 추천. 자, 그래서 현정권에 친박의 핵심처럼 정권 출발 전부터 행동하다가 사외이사 자리 하나 꿰차고 임기 초반부터 오다가 횟수를 꽉 채우고 그만 뒀습니다. 누가 해줬냐는 겁니다. 황장수를 이야기 하기전에 시스템의 문제를 이야기 해야 하는거여요. 대우증권 사외이사를 누가 시켜줬냐는 겁니다!!"
황장수 당신은 내 앞에서 분명히 이렇게 말했지요.
내가 2014년 미래경영연구소 씽크탱크미래 회원으로 활동할 때 당신은 늘 청중들 앞에서 국회의원에 안 나간다, 아스팔트에서 사회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지 벼슬, 자리에 연연하는 사람 아니라고 역설하고 다녔습니다. 또한 국회의원 뺏지 관심 없다, 벼슬 자리가 왔음에도 자신이 거부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운영위원들 앞에선 자신이 부산 중구를 노린다고 얘기 했다는 점 입니다. 그리곤 회원들에게 연설할 땐 반대로 이야기 하는 것은 물론이요, 자리에 연연 하거나 관심 없다는 큰 소리를 치고선 ‘대우증권사외이사’ 자리를 배정 받곤 그점에 대해선 회원들에게 함구하여 운영위원들 조차도 한동안 아무도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었단 겁니다.
그러다 회원 중 한 명이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사외이사 된 것 축하 한다고 씽크탱크미래 카페에 올리면서 발각 돼 그 점에 대한 해명을 운영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했습니다. 그곳에서 황장수는 어느 날 ‘김기춘’ 씨가 서울 모처로 자신을 불러 누런 봉투 4개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해서 대우증권사외이사(2014년 3월~2016년 3월까지 2년간) 자리가 연봉이 가장 쎈 것 같아 뽑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금액이 얼마 안 돼 실망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대우증권 사외이사를 누가 시켜줬습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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