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비평(政治) ◐

문재인은 이렇게 말했지요.

스파이크(spike) 2019. 11. 26. 09:00

2011년 까지만해도 정치참여 여부에 대해 늘상 "체질에 맞지 않습니다. 행복해 보이지도 않고요. 정치를 하려면 두 가지를 갖춰야 해요. 역사가 요구하는 방향과, 함께 하는 통찰력. 그리고 그걸 선거라는 과정을 거쳐 현실정치 속에서 구현해낼 수 있는 능력이에요. 저는 그런게 없습니다."라고 말이지요.



본인 스스로가 그런 능력이 없음을 잘 알고 있음에도 그것을 망각 하였는지 아니면 주변 상황에 의해 만들어 졌는진 모르겠으나, 그로 인한 결과는 정말 대한민국의 방향성을 뒤틀어 버리고도 남을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위기가 눈 앞까지 다가올 때는 늦습니다. 그러나 위기가 이미 눈 앞까지 왔음에도 알아체지 못한다면 앞으로 닥처 올 커다란 어려움과 고통을 온 몸으로 감내해야 하는 사람들은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일 뿐 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힘겨움을 개개인 스스로가 감내할 것인지 아님 국민의 힘으로 밀어내 어려움을 쫓아낼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때 입니다.


…그가 스스로 능력이 없음을 모든 분야에서 증명 하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