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자유게시판

양재동에서 강남역 사거리로 향하는 버스 중앙차로 건널목에 설치된 '횡단보도 분리대' 입니다. 낮에는 태양열을 받아 저녁때 반짝거림으로 차량의 진입을 막고 사람들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역활을 하지요. 이 횡단보도 분리대 머리끝에는 태양열을 받는 작은 '발열판'이 있는데 그 사이 구멍에다 ..

순간의 망설임...

좀떠 재미있어야 한다.

지하철 3호선 4번 출구로 나오면 우측으로 '우리은행'이 보입니다. 우리은행을 끼고 좌측으로 30M 정도를 가시다 보면 '영풍종합상사'가 나오는데, 필자가 그림 재료를 사기 위해 10년째 다니고 있는 곳이지요. 작은 가계 이지만 정말로 많은 제품들이 천장 가득 진열되 있습니다. 주로 도매가로 판매 하..

지하철 2호선 3번 출구로 나오셔서 '청계천' 이나 '아세아극장'쪽 으로 오시다 보면 '세운상가'가나온 답니다. 15년전 비디오(Video)가 전성기를 구가 하던 시절 '포르노'와 '해적판'의 원산지(原産地) 이자 청계천에 섬처럼 떠있던 세운상가. 그 앞으로 지금은 '배오개다리'가 생겼고, 다리를 건너 일명 '시..

저의 블로그가 소개 되었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더군요. 암튼 올려주신 다음측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늘에 번지다

내 숨통을 조이는. 나를 죽이려 하는. 나....

우리는 뭔가 대단히 바쁘다. 한순간도 쉴틈 없이.

여름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