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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로 접어드는 약간 쌀쌀한 계절에 '뚜벅이' 필자는 서울의 멋진 풍경 자랑하는 '북촌 한옥마을'을 찾아 원없이 걸어보았습니다. 대략 4~5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된듯 보이며 연인(戀人)끼리 담소를 나누며 걷는다면 더없이 즐거울 장소라 생각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출구로 나간후에 5분정도 걸어가다 보면 '창덕궁'이 나옵니다. 위치상으로 '경복궁' 과 '창경궁'사이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궁궐(宮闕)이라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에 위치 한 모든 궁(宮)들을 다 돌아다녀 보았지만 '창덕궁' 만큼 빼어난 경관(景觀)을 자랑하는 곳..

전철을 타고 용산을 갈때나 버스를 타고 반포주변을 지날때 늘 보았던 '국립 현충원'입니다. 아주 어릴적 '호국보훈의 달'인 6월만 되면 유치원에서 버스를 대절,일괄적으로 방문하여 기도하는 모습을 촬영 당하는 곳 이기도 하지요. 특히 많은 정치인들이 애용(愛用)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지하철 4..

4호선 '혜화'역 4번출구로 나오면 젊음의 거리 '대학로'가 나옵니다. 출구를 나가서 유흥가가 즐비하게 바라 보이는 좌측 골목으로 400M정도를 가다보면 바로 '창경궁'이 우측으로 보이지요. ★입장료 :어른 1000원 학생 500원-화요일 휴관★ 창덕궁 안으로 입장하면 옥천교(玉川橋)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

★ 지하철 3,4호선을 타고 '충무로'역에서 내려 3번출구로 나오면 '중대부속병원'과 '매일경제신문사' 사잇길이 나옵니다. 그길로 200m 앞으로 오시면 도심속의 민속촌인 '남산 한옥마을'에 들어서게 되지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고 합니다. 민속촌처럼 크지는 않..

오늘 돌아 볼 곳은 통의동 - 창성동 - 효자동을 거처 '청와대'를 찍고 돌아오는 2시간 가량의 데이트 코스 입니다.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간후에 '경복궁' 방향으로 30M쯤 직진 하다보면 좌측으로 통의동이 시작되는데, 경복궁의 높다란 돌담길을 우측으로 끼고 '씨네마서비스'를 지나 '판알피나..

'소위'(所謂) '일간지'(日刊紙)라 불리우는 신문이나 여성지 등에 '저렴한 데이트코스' 나 '서울주변 여행지'로 많이 등장하는 '원당경주마목장' 입니다. 워낙 경주마목장이 영화,드라마등에 배경으로 많이 나오고 좋게 설명 되어있어 약간 기대를 가지고 찾아 갔으나, 불편한 교통편과 다소 볼거리가 ..

'선유도 공원'은 합정동과 당산동을 잇는 '양화대교'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가려면 시내 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2호선 합정역 또는 당산역에서 내려 15분 정도 걸어서 도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평동과 선유도 공원을 잇는 무지개 모양의 '선유교'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 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