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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장 '강훈식'은 사이비 언론이자 가짜뉴스 생산 공장으로 악명 높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아무 거리낌 없이 출연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전임 대통령 윤석열이 사용하던 용산 대통령실 내부 공간을 마치 엄청난 비리와 추악한 사생활의 증거라도 있는 양 사진까지 공개하며 늘어 놓았다.

이 장면에서 가장 역겨운 지점은, 바로 이중잣대다. 만약 우파 정부의 대통령 비서실장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나 ‘고성국TV’에 출연해 전임 좌파 대통령의 공간을 해부하듯 떠들었다면, 좌파 언론과 개딸들은 즉각 “국정왜곡”, “정치선동”, “품격실종”을 외쳤을 게 뻔하다. 하지만 강훈식은 김어준이라는 가짜뉴스 1티어 플랫폼에 출연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좌파 진영에선 오히려 환영이고, 언론은 그것을 보도한다.
!!?ᆢ이게 느그들이 말하는 공정이냐ᆢ?!!


더 웃긴 건 공개된 사진들의 실체다. 사우나실이라 주장한 공간은 고작해야 1~2명이 사용할 만한 규모였고, 대통령 업무 특성상 출퇴근이 어려울 경우 충분히 설치 가능한 수준의 시설이다. 만약 찢째명이 용산 집무실을 계속 썼다면, 그 역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설마 매번 호텔 사우나를 통째로 빌려 경호원들과 우르르 몰려갔을 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침실 사진 역시 마찬가지다. 대통령이 자택으로 출퇴근하지 않는 구조라면, 취침을 위한 내실과 욕실은 과한 특혜가 아니라 최소한의 업무 환경이다. 그런데 이를 광각(廣角)으로 촬영해, 마치 대궐 같은 공간인 양 왜곡해 내놓았다. 의도가 너무 노골적이다.
‘비밀 통로’ 운운하며 공개한 사진도 황당하다. '도어스테핑'이 중단된 이유는 기자와의 소통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엠빙신 기레기가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이 슬리퍼만 신고, 공격적 언사를 퍼부은 데서 비롯된 것이다. 그런데 이 맥락은 지워버린 채, 마치 몰래 숨으려 만든 통로처럼 프레임을 씌운다. 이건 설명이 아니라 선동이다.

결국 강훈식의 김어준 방송 출연은 단순한 의도가 아니다. 이건 “이제 우리 세상이다”라는 오만한 선언이며, 우파 정당과 그 지지층을 아예 고려 대상에서 지워버린 건방진 태도다. 권력을 쥐자마자 최소한의 균형감각조차 잃은 모습, 그 자체다. 권력은 바뀌었지만, 행태는 노골적으로 더 추악해진 이런 장면을 보며 드는 감정은 찢정부에 대한 증오와 거짓선동에 대한 분노다.
!!ᆢ계엄은 왜 해 가꼬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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