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2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오면!!

☆귀촌을 하면 도시 생활보다 한가할 거라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쉴 틈이 없다. 시골의 일은 1년 내내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 대략 3월, 4월, 5월. 그리고 9월, 10월, 11월. 이 여섯 달 사이에 대부분의 일을 몰아서 해치워야 한다. 그러니 때가 되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게다가 시골일은 하늘 눈치까지 봐야 한다. 비라도 오면 밖에서 하던 일은 그대로 멈춘다. 하루 이틀 밀리기 시작하면 해야 할 일은 금세 산처럼 쌓인다. !!ᆢ그렇다고 실내 작업이 주는 것도 아님ᆢ!!결국 일할 수 있는 날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봄이 시작되면 시골은 냄새부터 달라진다. 풀 올라오는 소리 같은 낭만적인 이야기가 ..

세상 물정엔 관심이 없냐?!!

☆찢째명이 해외 순방을 갔는지도 모르게 한국을 떠났다. 그것도 하필이면 삼일절에 말이다.역대 대통령 가운데 삼일절 기념식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 순방을 떠난 사례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내 기억에는 없다.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급했길래, 그것도 이렇게 조용히, 마치 숨죽이듯 해외로 나가야 했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심지어 대통령이 출국했다는 사실조차 많은 사람들이 뒤늦게 알았을 정도다. 더 의문스러운 것은 행선지다. 싱가포르나 필리핀과의 외교가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물론 국가 간 협력과 이익이라는 것이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그렇게 급하게 순방을 떠나야 할 만큼 중요한 일정이 상호간에 존재 했는지 고개가 갸웃거려진다.!!?ᆢ'현지'처가 아들이라도 숨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