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포탄이 설치된 줄 알았다!!
☆모양이 꼭 예전 기뢰처럼 보여 발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알고 보니 뻥튀기 기계. 그런데 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가 기억하던 예전 형태와는 사뭇 달라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터지는 건 같은데, 어떤 것은 비극이 되고 어떤 것은 희극이 되지요.어릴 적에는 군것질거리가 흔치 않았습니다.그래서 이런 튀밥도 없어서 못 먹는 경우가 많았지요. 한 번 튀기면 양이 워낙 많아 나중엔 물리기도 했었는데, 어머니는 그걸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조청이었는지 물엿이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뭔가 달콤한 걸 넣어 버무린 뒤 틀에 눌러 담아 과자처럼 만들어 주셨습니다.!!ᆢ진짜 달고 맛 좋았음ᆢ!!예전의 뻥튀기 장수는 깡통에 불을 지피고가스통 같은 둥근 통을 빙글빙글 돌리다가때가 되면 외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