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면서 전라도란 지역을 그닥 많이 다니진 못했다. 전주 몇 번, 강경, 김제, 무주, 순천, 벌교, 군산, 익산 등등 전라도 주변을 출장을 통해 다니면서 일이 마무리 됐을 때 동네의 유명지를 함께 찾아간 것이 전부다. 아예 여행을 목적으로만 방문한 곳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타 지역 보단 훨씬 적게 다닌 것만은 확실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여행지로써 매리트가 있는 곳인가에 대한 의심과 불편한 교통편 및 만만치 않은 이동거리 때문이었다. 특히 이번에 찾은 광주나 전남 지방은 정치적으로도 무척이나 반대되는 지역이라 애초에 다른 나라라 생각하고 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그렇게 몇 시간을 달려 광주 시내에 진입했고, 여권과 슨상님 자서전을 챙기라는 조언을 떠올리며 무슨 심각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