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 4

정원호 이자식이 누굴 가르치려들어!!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말이 하나 있다.!!ᆢ“빵이 없으면 케이크나 먹어”ᆢ!!프랑스혁명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가 했다는 이 말은, 지금까지도 “현실 감각 없는 권력자의 상징”처럼 소비되고 있는 예시 중 하나다.하지만 정작 이 발언은 실제로 했다는 명확한 근거도 없고, 후대에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말이 이렇게까지 유명해진 이유는 단순하다.사람들이 듣기에 “그럴 법한 말”이었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진짜로 했냐'가 아니다. 그렇게 들리는 순간, 이미 끝난 거다.최근에도 비슷한 일이 반복됐다.장사가 안 된다고 하소연하는 상인에게서울 시장 후보라고 하는 인간의 입에서 “컨설팅을 받아보라”는 식의 조언이 나왔다.틀린 말은 아니다. 오히려 원론적론 맞는 말일지도 ..

충남 보령 카페 아르나!!

☆'할매묵집'에서 식사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 저 멀리 독특하게 생긴 건물 한 체가 보였습니다. 딱 봐도 카페처럼 보이길레 찾아갔지요.널찍한 마당에 잔디가 깔려 있고 강아지들도 뛰노는 모습이 보기 좋은 광경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카페는 개들도 함께 입장할 수 있는 곳이어서 그런 듯싶습니다.실내는 여타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큰 차이 없는 인테리어로 손님을 환영하고 있었지요. 높다란 지붕에 탁 트인 통창은 요즘 유행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카페 아르나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것은 바로 '코요타'로 불리는 빵이었습니다. 달착지근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라 쌉쌀한 커피와도 잘 어울렸지요.!!ᆢ이건 무료 음료 시음대ᆢ!!카페 아르나는 여기서 일하시는 여사장님을 빼곤 나머지 아르바이트생들의 불..

국힘은 경기도를 포기했냐?!!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에 민주당 애미추가 발탁돼, 반사 이익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될 것이란 희망을 품게 됐다. 하지만 이게 웬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최종 후보로 당선된 인물이 ‘양향자’가 아니겠는가.!!ᆢ아ᆢㅆㅂᆢ이건 아니쟈나ᆢ!!양향자는 시작부터 우파 인물이 아니었다.전남 화순 출신에 문재앙의 영입인재로 발탁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그래서 그랬던 걸까. 성범죄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이 너무나 미약한 나머지, 박원숭 서울시장의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며 2차 가해를 서슴지 않는 발언을 주저하지 않았다. 또한 외사촌이 성폭력을 저지르자 그 사건을 무마하려 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피해자에게 취업을 알선해주겠다며 회유하려 한 정황까지 드러났다.!!ᆢ아주 가지가지 하셨네ᆢ!!그런데 ..

꼬꼬댁의 닭발에 매니큐어를!!

☆꼴에 암놈이라고 눈에 시커먼 마스카라를 한 꼬꼬댁이 목주름 휘날리며 밥 달라고 내 주변을 서성 거린다. 이제는 조금 친해졌는지 바로 눈앞까지 다가와 뿌려준 과자 부스러기를 콕콕 찝어 먹는다. 그런데 사주경계를 하며 밥을 먹는 녀석의 모습을 관찰하다 닭발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매끈한 젤라틴이 반짝이는 꼬꼬의 닭발.문뜩 저 닭발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손을 뻗으면 도망간다. 어쨌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친해진 다음 녀석을 붙잡아, 발톱에 노란색 매니큐어를 칠해볼 생각이다. 길쭉한 목에는 예쁜 목걸이도 채워줘야지. 근데 닭을 보고 있으니 방그라(Bhangra) 댄스팀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