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치닫는 계절임에도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에 속을 풀고 싶을 때가 있지요. 전날 술도 안 먹었는데 뭔가 허전한 공복을 달래고 싶은 그런 날. 그래서 보령에 동태탕을 잘 끓이는 맛집이 있다 하여 한번 찾아와 봤습니다. 원래는 일반 주택인데 음식점으로 개조를 한 듯 보이네요. 그럼 어디 들어가 보겠습니다.!!ᆢ주소는 보시다시피ᆢ!!일단 동태찌개가 맛있다고 하니 다음번에 와서 '오리주물럭ㆍ로스'는 먹어 보기로 하고 주방에 오다를 넣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선 김치찌개도 많이들 드시더군요. 그 후 반찬이 깔렸는데 맛이 슴슴한 것이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습니다. 대부분 이런 동태, 대구탕 집들은 밑반찬이 조금 소홀한데 반해 여기는 꽤나 정갈하게 나오더군요.!!ᆢ캬ᆢ!!!!ᆢ비주얼은 갑이다ᆢ!!!!ᆢ용암처럼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