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장님, 여기 연골구이 하나랑 명란 아보카도 하나 줘요. 어떻게 요즘 장사는 잘 되시고? 연말ㆍ연시가 사라진 엄청난 불경기라던데 괜찮으시죠? 어, 표정이 어둡네..."

"아우~맛있겠다. 사장님, 여기 쌩맥도 한 잔도 주시구요. 어디 보자... 명란을 집을까 아보를 집을까...?!!"

"어, 여보셔요? 응, 난데 한 잔 빨고 갈테니 그리 알아. 어디긴 어디야 집 앞이지. 알았어. 금방 먹고 들어갈 테니 피곤하면 먼저 자던지. 알았다니까. 끊어!!"

"아우~!! 내가 이 맛에 여길 온다. 구운 명란에 아보카도를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이렇게 맛있는지 누가 알았겠어."

!!ᆢ아~행복해ᆢ!!
!!ᆢ얌얌얌ᆢ!!

"이번엔 연골구이로 가볼까?!! 그렇탐 맥주가 빠질 수 없지. 일단 이빠이 들이켜 보자!!"

"꿀꺽꿀꺽"
"캬~~~ 죽인다 죽여~!!"

"역시 퇴근 후 맥주 한 잔은 모든 스트레스의 극히 일부분을 해결해 준다니까. 어이, 사장님. 인상 좀 펴고. 여기 껍질이랑 생맥 한 잔 더요. 키오스크 쓰라고? 알았어, 알았어. 단골 왔는데 인상 좀 풀고. 구우면서 침 뱉지 마!!"
"!!~크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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