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비평(政治) ◐

여론조사 웃기고 있네!!

스파이크(spike) 2025. 12. 9. 11:27

3일 전 갤럽에서 여론조사를 했을 때 62%가 나와 기가 찼었다. 도무지 나올 수가 없는 결과에 어처구니가 없었기 때문이다. 일단 외교 및 관세 문제에서 거의 빵점에 가까운 참사를, 어용 언론이 아무리 감춘다 한들 개인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그 등신짓을 모두가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안보와 국내 정치 문제에 있어 내란몰이 이외엔 특별하게 하는 일이 없어 지지율이 높게 나올 수 있는 조건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이번에 매우 재미난 여론조사 결과가 등장해 이것들이 확실하게 마사지를 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리얼미터와 갤럽에서 3일 간격을 두고 찢째명의 여조 결과를 발표했는데 62-54=8% 차이가 난다. 갤럽과 리얼미터는 전형적인 좌파 조사 기관이며, 두 곳 다 항상 찢째명 지지율에 큰 차이가 없도록 발표했다. 그런데 이번 조사는 김어준의 고교 동창이자 리얼미터 대표가 진행하다 보니 문재앙의 부하 멍청래의 편을 들어주려는 듯 격차를 확(!!) 벌려놨다. 아마도 멍청래 VS 찢째명의 대결구도에서 김어준+문재앙 라인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라 추측된다. 어쨌거나 둘 다 피 튀기게 싸워서 이이제이(以夷制夷)의 결과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