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비평(政治) ◐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

스파이크(spike) 2026. 1. 15. 09:47

얼마 전 TV에서 국회의원들이 국토부 장관 김윤덕에게 질문을 던지자, 그는 답변은커녕 실실 쪼개며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고 앉아 있었다. 도대체 장관이라는 새끼가 질문을 받으면, 그에 상응하는 정확한 답변을 내놓아도 모자랄 판에, 자신의 무지함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듯 웃음으로 얼렁뚱땅 넘기려는 모습이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이자는 세계적으로 망신살을 뻗친 잼버리 행사를 폭망 시킨 책임자이며, 새만금 개발을 주도한 이력으로도 논란이 됐던 인물이다. 그럼에도 찢째명의 부름을 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자신의 무능력을 십분 발산하면서도 관직의 혜택은 고스란히 누리고 있다.

그런 놈이 이번엔 인천공사 이학재 사장에게
말이 말같이 안 들리냐?!”의 극존칭 버전인
귀담아 들어”를 시전 했다. 그러고는 뻔뻔하게도 “기본적인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ᆢ사람 좋아 보여ᆢ?!!

잡범 출신 찢째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학재 사장에게
제대로 하는지 묻는데 왜 자꾸 딴 얘기를 하느냐”, “관심이 없어 보인다”, “취임한 지 오래됐는데 업무 파악이 부족하다” 는 취지의 질책을 퍼부으며 이른바 ‘크리스토퍼 논란’을 만들었다. 아무튼 공항공사에 우덜식구를 심어야 하는데 이학재 사장이 물러날 이유가 없으니, 이제는 국토부 장관까지 나서서 신입 간호사 태우듯, 자기 무능은 생각도 안 한 채 개소리를 씨부린 셈이다. 정말,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속담이 이토록 딱 들어맞는 세상을 나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