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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장경태가 성추행 의혹에 맞고소를 시젼하며 “재선 의원에게 누가 감히 손을 대냐”는 식의 뻔뻔한 말을 내뱉었다. 민주공화국에서 국회의원은 국민이 잠시 고용한 하청업자일 뿐, 왕조 시대의 옥체(玉體)도 만지면 안 되는 신성한 존재가 아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급여를 받으며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권력의식은 이미 그 자체로도 '폭력'이다.
성추행 여부는 수사를 통해 가려지겠지만, 피해 호소를 곧바로 무고 낙인으로 찍어 누르고 자신이 ‘손댈 수 없는 재선 의원’이라는 봉건적 논리를 꺼내드는 순간, 그 발언 자체가 시대착오적 특권의 망령임을 증명한다.
국회의원 배지는 책임의 무게이지 방탄조끼가 아니다. 국민이 준 권력을 스스로의 신체 보호 장치로 쓰며 “내가 누군데 감히”라는 태도를 취하는 정치인야말로 민주주의의 적(敵)이다. 우리가 지금 지켜내야 할 건 국민의 존엄이지, 너 따위 재선 의원의 자존심이 아니다.

!!ᆢ죽여야 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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