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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이유는 간단하다ᆢ!!
옛말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다. 지금 국민의 힘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한동훈이다. 문제는 이 인물이 실수로 물을 흐리는 존재가 아니라, 의도적인 생태교란종이란 점이다. 이런 인물을 당 안에 계속 존치시키는 한, 당내 갈등과 분열은 구조적으로 반복될 수밖에 없다.

한동훈은 언제나 자신을 중심에 두는 정치를 해왔다. 위기가 오면 수습보다는 존재감을 키우는 쪽을 택했고, 당이 하나의 방향으로 정렬되기보다는 늘 긴장과 이탈을 유발하는 위치에 서 있었다. 몇몇 의원들을 거느린 채 당권의 향방을 저울질하고, 필요하다면 갈등의 불씨를 키워서라도 판을 흔드는 방식이다. 안철수처럼 당의 흐름에 묻혀 조용히 소진될 인물이 아니라는 점에서, 오히려 더 위험하다.
그의 정치적 이력은 이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한동훈은 검사 시절부터 정치검찰로 수사의 경계를 모호하게 넘나들며, 정권의 시녀로 우파 박멸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 과정에서 윤석열과 함께 정국의 흐름을 좌우하는 역할을 수행했고, 그 성과를 발판 삼아 정치의 전면으로 올라섰다. 문제는 그 수사들이 ‘공정한 법 집행’이었는가, 아니면 ‘정치검사의 칼질’이었는가는 두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것들이 모든 우파 국민의 기억 속에서 말소되지 않는 한, 그는 언제든 다시 같은 방식의 정치를 반복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다.

결국 그의 행보를 관통하는 기준은 일관된다. 당의 안정이나 진영의 장기적 생존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입지다. 그를 중심으로 한 정치가 지속될수록 국민의 힘은 내부를 정비하기보다 끊임없이 흔들리는 상태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 정리하지 않으면, 훗날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준석 사례는 그 교훈을 이미 보여줬다. 이준석은 당내 문제를 개인 정치로 전환하며, 결국 진영 전체를 소모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초기에 단호하게 선을 긋지 못한 탓에, 그는 지금도 우파 전체를 상대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서 있다. 같은 유형의 정치인을 또다시 방치한다면, 결과는 반복될 뿐이다. 또한 우파의 가장 큰 문제는 인물에 집착한다는 데 있다. 위기가 오면 내부 가치와 노선을 정비하는 대신, 외부에서 ‘쓸 만한 얼굴’을 찾아 덧붙이려 한다. 그러나 정당은 스타로 유지되지 않는다. 사상과 기준, 그리고 일관된 태도로 유지된다.

우파는 우파다워야 한다.
자유, 책임, 법치, 질서라는 기본 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당보다 개인을 앞세우고, 갈등을 자산처럼 활용하는 인물은 이 가치와 공존할 수 없다. 지금 국민의 힘에서 그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 한동훈이라면, 그를 정리하는 것이야말로 당을 살리는 마지막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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