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한강 - 허영만 서울의 모든 여관에서 볼수 있게 되리라는 걸, 그리고 가정에서도 보게 되겠지. 모든 어린이와 더불어... '타짜'와 '사랑해'의 '김세영'씨가 글을쓰고 '허영만'씨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국 격동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아 만들어 졌으며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작품 입니다. 어떤 평론가 께서는 '출판 .. ◐ 만화서평(書評) ◑ 2007.06.18
20세기 소년 - 우라사와 나오키 사람을 한없이 빠져 들게 하는 '작가'가 있다. 작품명 '20세기 소년' 제목이 독특해서 역시 '우라사와 나오키'작품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느낌으로 처음 접한 책 이였다. '우라사와 나오키' 하면 국내에 소개된 만화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몬스터'인데 그 작품 이후에 제작된 이 만화는 한동안 나를 이.. ◐ 만화서평(書評) ◑ 2007.06.18
엔젤 전설 - 야기 노리히로 작가가 이 작품을 시작 할때에 단편으로 단행본 2권 정도를 생각하고 그렸다고 한다.그래서 그런가... 처음 1권을 보았을때 겉표지 부터 느낌이 상당히 심상치 않았습니다. 엉성하게 색칠된 그림과 괴물같은 얼굴에 천사 날개를 달고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 그냥 3류 '쓰뢰기' 학원 폭력물 일본 만화라 .. ◐ 만화서평(書評) ◑ 2007.06.15
푸른 알약 - 프레데릭 페테르스 ★ 책을 다 읽고 생각했다. 앞으로 그들의 삶이 어떻게 될까하는... 얼마전 '푸른알약'을 그린 작가가 한국을 방문 했다는 소식을 신문에서 접한 직후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 그의 작품을 구입하게 되었다.(만원이 넘는 금액. 오~이런) -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 졌다는 인터뷰 내용.. ◐ 만화서평(書評) ◑ 2007.06.15
뽕짝 - 이현세 '뽕짝' 이란 뒷골목 세계의 은어로 실패,허탕,들키다라는 뜻을 지닌 말이라 합니다. 이작품은 1993년도에 성인만화로 발매 되었는데요, '뽕짝'이란 이름에 걸맞게 교도소 출소 직후 하는일 마다 일이 꼬여 '우여고절'을 격게 되는 두 젊은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입니다. 시기적으로 1990년대 초반 이현.. ◐ 만화서평(書評) ◑ 2007.06.14
베르세르크 - 켄타로우 미우라 '베르세르크' 백과사전에 나와 있는 것을 참고 하자면 영어로 'berserker'라고 하고 고대 '스칸디나비아어'로는 'beserkr'(곰가죽)이라는 뜻으로 쓰였다고 한다. 또한 중세 이전 및 중세 '스칸디나비아'와 '게르만'의 역사·민속에 등장하는 사나운 전사의 무리라도 하는데 이들은 상당히 흉포 했으며 동물가.. ◐ 만화서평(書評) ◑ 2007.06.13
억세게 재수없는 녀석들 - 이현세 이현세씨 작품 중에 과연 축구 만화가 몇 개나 될까? 내가 본 작품 중에 '억세게 재수없는 녀석들'을 제외하곤 기억나는 작품이 거의없다. 이현세씨가 한창 전성기 때 그린 작품이기도 하며, 이때 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월드컵이 개최 되리라곤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었다. 만화가 출판된 시기도 1987년.. ◐ 만화서평(書評) ◑ 2007.06.10
제왕 - 이현세 이현세씨의 작품 '공포의 외인구단' 이후 야구 만화로는 그래도 꽤 길었던 대본소용 만화책 입니다. 총20권으로 완결 되었으며 상당히 흥미 진진하게 읽을수 있는 만화책 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황당무게한 이야기들로 인해 현실감 있던 내용이 정말로 만화가 되어 버린듯한 느낌을 들게해 아쉽기는 .. ◐ 만화서평(書評) ◑ 2007.06.10
뛰어 - 이현세 모두 여섯권으로 되어 있는 대본소용 만화책 입니다. 백페이지 정도 되니 요즘 단행본으로 치면 3권 정도가 나올 듯한 만화 입니다. 중학교 2학년때 구입을 했으며 여러 사람을 빌려 주다 보니 표지가 많이 상했 습니다. 하지만 용케 잃어 버리지 않고 소장 하고 있는 만화책이라 너무 소중히 간직하고 .. ◐ 만화서평(書評) ◑ 2007.06.10
지구에 매달리기 - 이현세 ★ 모두 7권으로 되어있는 대본소용 만화책 입니다. 만화에 큰 관심이 없으시거나 이현세씨를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마 많이 못 보셨을 만화책 이지요. 의학에 관련된 매우 어려워 보이는'간' 이식 수술에 관한 작품입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간' 이식 성공율이 낮았던 시절이라 스토.. ◐ 만화서평(書評) ◑ 200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