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주연한 영화 《Mr. & Mrs. Smith》(2005). 겉으로는 평범한 부부 존(브래드 피트)과 제인(안젤리나 졸리)이지만, 사실 서로 다른 정보기관에 소속된 스파이였다.

결혼 생활은 이미 권태기에 접어들었고, 일상이 삐걱대던 어느 날, 둘은 우연히 상대의 정체를 알아차린다. 사랑하는 배우자가 동시에 ‘암살 타깃’으로 돌변한 상황. 총부리를 겨누며 서로 죽이려 들다가, 아이러니하게도 그 과정을 통해 다시 열정을 되찾고 마지막엔 손을 맞잡고 함께 적과 싸우는 결말로 이어진다.
솔직히 말해 액션영화 치고는 그렇게 재미있게 본 기억은 없고, 오히려 '마이클 더글러스'의 《장미의 전쟁》액션 편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남았다. 아무튼 이 영화에서 ‘요원’의 이름(성)은 ‘스미스’였다.

이 ‘스미스’라는 이름은 또 다른 유명 영화에도 등장한다. 바로 《매트릭스》. 여기서 스미스 요원(Agent Smith)은 풀네임도 없고, 그냥 “Agent Smith”라 불릴 뿐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그는 인간이 아니라 시스템을 지키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개별적 정체성 대신 획일적 존재, 체제의 대리자라는 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흔하디 흔한 성(姓)인 “Smith”만 붙였던 것. 결과적으로, '네오'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악역이 되었다.

얼마 전 끝난 한미실무회담에서 찢째명을 비롯한 한국 정부 관계자들은 ‘한미 정상회담’ 운운하며 칭송하듯 떠벌였지만, 정작 의전이나 숙소 하나 제공받지 못하고 메뉴판 싸인만을 들고 와서 홍보했다. 그리곤 실무회담이 아닌 정상회담이고, 정상들끼리 서로 믿음을 갖고 서로 교감하는 게 중요하다며 자가발전의 정신승리를 역설했다.
또한 영어 한 마디 제대로 못하는 대통령과 참모들이 트럼프의 농담 섞인 “정신 나간 잭 스미스냐?”라는 조롱을 듣고도 무슨 말인지조차 제대로 이해를 못 해, 찢은 쥐 좆같은 미소로 대충 얼버무렸고, 참모진들도 멀뚱멀뚱 있다 한감동맹 강경화로 보이는 년이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귓속말로 뭐라 하는 모습이 잠깐 화면에 비쳤을 뿐이다. 그때 위성락 정도만 씁쓸하게 웃고 있었는데, 그것도 트럼프의 말을 다 이해하고 웃었는진 알 수 없다.

문제는 그 농담이 우리에겐 ‘웃으면 안 되는 돌려 까기’였단 점이다. 그러나 재치 있는 대응은커녕, 통역도 어눌하고 반응도 한심했다. 결국 이런 모습이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그대로 송출됐고, 그 한국의 미친 스미스 요원이란 자가 '조원석'이라는 전라도 장성 출신임이 확인됐다.
!!ᆢ오~그 짝의 아들ㆍ우덜의 식구ᆢ!!
!!ᆢ끄덕끄덕ᆢ!!
또한 문재앙에 이어 또다시 “영어 한마디 못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굴욕적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림으로써 외국 정상과 소통이 아닌 기념사진이 목적일 뿐이란 것을 국가적으로 홍보하는 꼴만 보였다. 그럼에도 귀국 후 정상회담의 성과가 뭐냐 묻자 “인간적 교감이 중요하다”는 개소리만 늘어논다.

결국 이 한심한 작태와 더불어, 한국 교회와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탄압, 오산공군기지 급습에 대한 찢의 변명과 거짓말은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가증스러운 어리광에 불과했다. 아무튼 자기 책임 아니라며 쏙 빠져나가려는 찢째명의 책임 회피와 변명의 모습은 '친북친중'에서 '친미친일'로 급격히 총구를 바꾼 미친 잭 스미스를 보는 듯하다. 어쨌거나 우리는 그들의 거짓말과 변명을 반드시 기록해 두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 처벌해야 한다.
!!ᆢ딴 거 없어. 죽여야 돼ᆢ!!

☆
'◐ 낙서비평(政治)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너는 위선자로 영원히 기억될꺼야!! (2) | 2025.09.04 |
|---|---|
| 찢째명과 미국 대통령!! (0) | 2025.09.02 |
| 성락이의 개소릴 또 들어보자!! (2) | 2025.09.01 |
| 경기 어렵다며 다들 팔자 좋아!! (0) | 2025.08.31 |
| 좃국 : 갈라치고스의 진화론!! (2) | 2025.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