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旅行) ◈

[잠입르뽀] 폭동의 도시에 가다!!(6)-도쿠리

스파이크(spike) 2026. 5. 25. 17:54

젊은 열기가 넘실대는 이자카야에서 마른 목과 주린 배를 채우고 밖으로 나와, 동명동 동리단길의 밤을 느껴보기 위해 조금 더 걸어보기로 했다.

이날이 518 전야제 날이라 그런진 모르겠으나 가게마다 손님들이 붐벼 정말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것은 거짓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특히 광주는 우덜문화의 특수성이 강한 곳이기에 국가세금의 지원으로 어려움 없이 소상공인이 사업을 유지해 가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했다.

!!?ᆢ이런 정치적 편견을 누가 심어줘ᆢ?!!
!!ᆢ똥팔육 운동권 민주화 세력ᆢ!!

!!~오호~!!

서울 못지않게 휘황찬란하고 규모가 큰 도서관이 밤이 됐음에도 번쩍번쩍 빛나고 있다. 역사왜곡을 진실인양 이곳에서 탐구하고 배우질 않길 바랄 뿐.

도서관 주변으로도 수많은 카페와 음식점, 술집이 길게 늘어서 있고 손님들로도 북적였다. 전라도 광주에서 스타벅스니 스타필드니 하는데, 이참에 전용진 회장은 굳이 필요 없다 외치고 불매지랄 치는 전라도에서 사업을 철수시켰으면 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우덜 나와바리에서 우덜끼리 우덜 식으로 우덜과 함께, 우덜 안 우덜 카르텔을 형성, 우덜 민주화 운동권 세력들이 우덜 애들을 선동ㆍ세뇌시키며 잘 살아가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ᆢ카르텔 하면 남미지ᆢ!!
!!ᆢ나르코스 멕스콘 재미 읎드라ᆢ!!

!!ᆢ거리마다 발견되는 오일팔 정신ᆢ!!

밤도 깊어가는데 한쪽방향으로 너무 멀리 가는가 싶어 '동구 건강길'을 따라 다시 전라남구청 방향으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서둘렀다. 역시나 운동하기 좋은 날씨라 광주시민들이 많이들 걷고 계시더라.

반일의 선봉, 반일의 지존, 반일의 본좌, 반일의 대가, 반일의 숙주, 반일의 매카, 반일의 인더스트리아, 반일의 피라미드, 반일의 카트만두...

!!ᆢ그만해ᆢ!!

아무튼 그런 곳으로 유명한 전라도 지역을 찾아왔음에도 거리 풍경부터 사람들이 애용하는 모든 상점들이 반일과 거리가 먼 분위기라 일본 소도심을 여행하는 느낌이었다.

!!ᆢ내로남불 스바라시 스고이데쓰ᆢ!!
!!ᆢ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ᆢ!!

1차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빨았으니 이제 2차로 기분 좋게 취해보게끔 눈에 띄는 이자카야를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쿠리'라는 곳에 방문했다.

이곳도 입추의 여지없이 젊은이들로 북적이고 있었고 518 전야제를 기념하려는 듯 열기가 뜨거웠다. 이때 '새천년 NHK' 룸빵에서 여자 끼고 나발 불던 놈들보다 이렇게 동네 이자카야에서 소확행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 친구들이 더욱 멋져 보였다.

!!ᆢ역시 맥주는 기린 이찌방ᆢ!!
!!ᆢ글로버 센쎄 감사하오ᆢ!!

몇 번을 얘기했지만 이번에 광주의 재발견을 하며 그 어떤 관광ㆍ여행지보다 뒤처짐이 없는 곳이 바로 광주란 생각이 들었다.

!!ᆢ그런 와중에 꼬치구이 등장ᆢ!!
!!ᆢ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저렴ᆢ!!

!!ᆢ닭껍질은 후쿠오카 하카타역 지하가 쵝오. 일본 가면 꼭 가보샘ᆢ!!

저가 항공이 몇 개씩 생겨 일본 방문자가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할 무렵, 블로그로 한창 줏가를 올리던 필자는 많은 협찬을 받고 글과 사진을 꽤 오랜 기간 쓰고 찍게 되었다. 그게 2010년부터였으니 시간이 꽤 지났다. 당시만 해도 한국엔 '하이볼'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느 순간부터 대한민국 술집에도 하이볼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이자카야는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의 술을 판매하는 곳에선 하이볼이 있다. 일본에서 "하이볼 히토츠" 하고 말을 하면 써빙 보는 일본 친구들이 "하이보↗️르?" 하며 되묻곤 하던 때가 생각난다.

!!ᆢ광주는 젊다ᆢ!!
!!ᆢ더럽고 가증스러운 똥팔육 운동권 민주팔이들에게 감염되지만 말아다오ᆢ!!

그렇게 술 한 잔을 끈적하게 걸친 후, 레트로한 거리풍경을 즐기면서 이동해 볼까 한다.

-6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