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보령에서 3대가 음식점을 이어받아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설회관'에 다녀와 봤습니다. 역사가 깊은 곳이라 이야길 들어 노포 분위기라 짐작했었는데 깔끔하게 지어진 건물이라 좀 놀랐습니다.!!ᆢ사람은 선입견을 가지면 안 돼ᆢ!!매장 홀 안은 보시는 바와 같이 오른쪽 벽체 안이 룸, 그리고 나머지가 테이블 석으로 돼 있습니다. 시끄럽게 떠들고 장난치는 아이들이 있다면 방에 몰아넣고 줘 패... 아, 아니다. 룸으로 입장하여 오붓한 가족 식사를 하셨으면 하네요.이번엔 일단 '한우불고기전골'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 와선 '육회'랑 '왕갈비탕'을 먹어야겠군요. 한우 실컷 먹고 된장찌개에 밥만 먹은 척 내로남불과 위선의 끝판왕 좃국 같은 짓은 안 하고 솔직히 찍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드디어 등장한..